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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본 소설에는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성적 취향을 가진 인물이 등장하오니 이용에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서배란 누구인가. “내가 다른 남자랑 쉽게 헷갈릴 만한 얼굴은 아닌 것 같은데요.” “나도 헷갈린다고 아무 남자 앞에나 앉을 만한 얼굴은 아닌데요.” 그녀는 예쁘다. “메뉴나 골라. 먹고 싶은 거 다 시켜.” “뇌물이에요? 난 내 카드 한도보다 금액이 낮은 선물에는 심장이 뛰지 않는데.” 그녀는 돈이 많다. “내가 너랑 잘 정도로 여자가 궁하진 않아.” “방금 헤어진 거 보면 궁할 거 같은데.” 그녀는 나와 섹스 파트너 사이다. “서범 씨. 우리 이것밖에 안 되는 사이 아니잖아요.” 그녀는 이런 진부한 대사 따위 내뱉지 않는다. 필요해지면 만났고 용무가 끝나면 깔끔하게 각자 갈 길을 갔다. 다른 여자를 따로 만나는 것도 아니면서 왜 자신과 사귀지 않는지 추궁하지 않았고 왜 호텔에서만 만나야 하냐고 불평하지도 않았으며 함께 아침을 맞이하지 않는다고 투정 부리지도 않았다. 그 애는 나를 귀찮게 하지 않는다. 나는 그녀의 그런 점을 좋아했다. “너…… 너 나 좋아하는 거 아니지. 좋아하는 것도 아닌데 왜 나랑 자려고 해. 너 좋다는 놈 만나.” 서배는 나를 좋아할까?

작품 정보

〈서배야!〉는 박희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아르테미스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64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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