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웹툰계 최악의 담당자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붙는 임라윤, 해고 위기에 처하다. 그녀의 유일한 동아줄은 웹툰계의 거물인 갓작가 피데스와 재계약을 성사시키는 것! 그를 붙잡아둘 수만 있다면 온 몸과 마음을 다 바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선 복종 후 계약.” “무슨 의미야?” “적힌 그대로지.” 그의 입 꼬리가 천천히 올라가며 포물선을 그렸다. 이 미친 새끼가 진짜 내 20년 지기 소꿉친구라고요? “많이 젖었네, 우리 라윤이.” “……!” 그는 빤히 라윤을 바라보더니 허벅지에 묻은 끈적한 액체를 손가락으로 만졌다. 두 손가락에 엉긴 액체는 약간 굳어 찐득한 감촉으로 늘어났다. 라윤은 이어지는 그의 행동에 입이 떡 벌어졌다. “강바울…!” 그는 마치 손에 묻은 초콜릿을 빨아 먹듯 손가락을 빨더니 혀로 할짝거렸다. “맛있다.” 그는 순진무구한 어린이처럼 활짝 웃어보였다. 소꿉친구의 변태적 취향을 새롭게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작품 정보
〈새로고침〉은 퍼규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라떼북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6 늘어 누적 402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