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웹소설

작품 소개

사랑이 중요했던 그 남자, 꿈이 중요했던 그 여자 사랑보다 꿈을 선택했던 톱모델 태양. 까칠하고 무뚝뚝하지만 태양에게만은 따뜻한 차도남 공두. 가업인 목장을 물려받아 운영하며 그녀를 잊고 사는 공두의 앞에 갑자기 날벼락 같은 태양이 떨어졌다. 그것도 그의 방 안에. 예기치 않게 재회한 공두와 태양은 서로에 대한 불신과 아직도 남아있는 미련스러운 마음의 공존 속, 그들 앞에 새로운 인연의 출발을 응원하듯 새로운 태양이 뜨기 시작하는데…… “진짜 기억이 안 나는 거야?” “기억 안 나요. 안 나니까 묻잖아요.” “그럼, 기억을 떠올리게 해야지.” “안 나는 기억을 어떻게…….” 그녀의 말이 채 끝나기 전에 공두는 팔을 뻗어 그녀를 확 끌어당겨 품에 안았다. 놀라 눈이 휘둥그레진 그녀가 도망칠 수 없게 공두는 한 팔로 그녀의 허리를 강하게 감싸 안고 다른 한 손으로 그녀의 얼굴을 감싸 쥐었다. “이렇게!” 그는 망설임 없이 그녀의 얼굴을 끌어당겨 입술을 포갰다. 부드러운 그녀의 입술이 그의 입안을 가득 채웠고, 그는 기꺼이 그녀의 입술을 탐하기 시작했다. 아주 잠깐, 반항의 몸짓을 하던 그녀는 이내 그의 키스에 반응하기 시작했다. 그가 시작한 키스였지만 어느새 그녀는 그의 목에 팔을 두르며 더 적극적으로 그의 입술을 만끽하고 있었다. 공두가 그런 그녀를 번쩍 안아들자 그녀가 폴짝 그의 허리에 다리를 감싸 안겨왔다. “이래도 기억 안 나?” 덕분에 눈높이가 높아진 그녀를 올려다보며 그가 물었다. “기억…… 났어요.” 가쁜 숨을 몰아쉬며 태양은 겨우 대답했다. 심장이 터질 듯이 뛰었고, 온몸에 열기가 가득했다. 태양은 그의 얼굴을 감싸 쥐고 내려다보았다. “너무 좋아.” 이내 고개를 숙여 다시 그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밀어붙인 태양은 마치 그의 입술을 삼켜버릴 듯 적극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했다. 상황이 이렇다면 빼거나 망설일 이유가 없었다.

작품 정보

〈붉은 초원의 태양- 공두이야기〉는 김강미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원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에피루스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2 늘어 누적 638이었다.

평점은 원스토리 4.0점이다.

리뷰

아직 리뷰가 없어요

첫 리뷰 쓰기

함께 볼 만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