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걱정하지 마, 아르네. 내가 꼭 구해볼게.’ 분명 그렇게 말했었는데… 결혼기념일을 맞이해 휴양지로 여행을 떠나기로 한 아르네와 칼리프. 아르네는 편하고 빠르게 도착할 수 있는 신속 마차를 구해달라고 신신당부했지만, 바쁜 칼리프는 그만 이 부탁을 잊어버리고 말았다. “당신과 여행 갈 시간을 빼기 위해서 일을 몰아쳐서 그런 건데 꼭 그렇게 굴어야겠어?” 그의 무심함이 서운한 아르네가 부린 투정이 급기야 부부 싸움이 되고… 자꾸만 눈물이 치솟아 견딜 수 없었던 그녀는 마차를 뛰쳐나가 버렸다. 은밀한 숲에서 길을 잃고 위험에 처한 아르네를 가까스로 구해낸 칼리프. 그들은 숲에서도 부부 싸움을 벌이게 되는데, 그 다툼은 점점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뒤로 돌아, 아르네.” “흐,읏, 응, 시, 싫어.” 야외에서 이렇게 치마가 걷어 올린 채로 아래를 빨리다니. 그의 혀가 이렇게나 길었던가. 아니 이토록 야했던가.
작품 정보
〈부부 싸움은 은밀한 숲에서 (새턴나잇 NO.37)〉은 야관문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새턴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808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