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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으아아...! 이거 놔!” 그녀는 지금 거대한 미노타우로스의 손에 외투 뒤쪽이 잡힌 채로 허공에 대롱대롱 매달려있었다. 자신의 바로 눈앞에 미노타우로스의 얼굴이 있었는데, 이 괴물은 금방이라도 그녀를 잡아먹을 것처럼 얼굴을 들이댔다. 미궁의 주인, 미노타우로스를 만났습니다. 괴물을 처치하고 보상을 받으세요. 이대로라면 잡아먹힐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서하는 한껏 몸을 움츠렸다. 하지만 미노타우로스는 그녀를 잡아먹지 않았다. 다만 반대 손으로 그녀의 옷을 갈가리 찢었을 뿐이었다. 곧 미노타우로스는 나체가 된 그녀를 가볍게 안아 들어 어딘가로 저벅저벅 걸어가기 시작했다. 던전 보스몹의 거처에 진입하였습니다. 보스몹의 거처에서 보스몹을 처치할 경우, 보상이 최소 2배 이상! 지금 당장 보스몹 공략을 시도해보세요!:) 보상이 2배인 게 중요한가? 당장 자신의 목숨이 달아나기 직전인데! * * * “제발 살려주세요! 저 하나도 맛 없어요! 고작 D급 밖에 안 되는 헌터라 잡아 먹어봤자 영양 보충 하나도 안 될 거라구요!” 서하는 창백하게 질린 얼굴로 미노타우르스가 다음 말을 하기만을 기다렸다. “하자. 못 참겠다.” 못 참겠다니, 뭘? 뭘 하자고 하는거지? “후우... 아래가... 커진다.” 미노타우로스의 한 손이 자신의 고간 쪽으로 가고 있었다. 고간 쪽을 가리고 있는 갑옷 사이로 손을 쑥 넣더니, 탁탁하는 소리와 함께 제 좆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러니까 지금 이 괴물이 발정이 난 것이다. 던전 보스몹 ‘미궁 속의 미노타우로스’가 당신과 뜨거운 하룻밤을 보내고 싶어합니다! 수락하시겠습니까?(Y/N)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 알림창이다. 어떻게 던전 공략을 위해 존재하는 시스템창이 이런 내용을 알림을 보낼 수 있단 말인가. 시스템창도 같이 발정이 난 건가?

작품 정보

〈보스몹 공략하기〉는 쇼팡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모트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7 늘어 누적 436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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