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현대물 계약관계 나쁜남자 다각관계 계약_정부를_제안해 #더는_싫어 *본 도서에는 자보 드립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1년 정도 내 정부로 살아 줬으면 하는데.” 느닷없이 생겨 버린 아내와 이혼하기 위해 배우로서 빛을 보기 시작한 주아에게 계약 정부를 제안하는 목기하. “그 안에 윤하늘 입에서 이혼 소리가 나오면 그보다 더 빨리 우리의 계약이 끝날 수도 있어.” 그는 그저 그뿐이라고 생각했다. 아내 하늘이 고집스럽게 결혼 생활을 3년이나 이어 가고, 배우에서 정부로 위치를 바꾼 예주아가 먼저 지쳐 제 곁을 떠나기 전까지는. [본문 내용 중에서] “이번엔 다른 제안을 할까 하는데.” “…….” 그의 목소리가 주아의 걸음을 붙잡았다. “……정말로 나의 정부가 될 생각은 없어?” “…….” “네가 선을 넘어와. 그럼 그만큼의 보상을 할 테니까.” 마치 기회를 주겠다는 듯 말하는 그의 말에 주아는 저도 모르게 쓴웃음을 삼켰다. “그 선, 꼭 나만이 넘을 수 있다고 말하네요.” “…….” “넘으려면 당신이 넘어와야죠.” 그 말을 하지 말았어야 했던 것일까. 기하는 마치 그 말을 기다렸다는 듯 성큼성큼 주아에게로 향했다. 주아는 그를 막을 수 없었다. 단숨에 붙잡힌 손목과 허리, 맞부딪힌 입술과 뜨거운 숨결이 순식간에 그녀를 아득하게 만들었기 때문이었다. 그가 자신을 향해 처음으로 감정을 드러냈다. “하아, 하…….” 그게 비록 정염에 휩싸인 욕정에 불과하다고 해도, 주아는 그의 그런 감정을 불러일으킨 상대가 바로 자신이라는 사실이 내심 기뻤다. 지이익. 등 뒤의 드레스 지퍼가 내려가고 있었다. 그 소리에 뒤늦게 정신을 차린 주아가 단단한 어깨를 밀어내며 마지막 남은 이성을 쥔 채 물었다. “실수했다는 소리 안 할 자신 있어요?” “…….” “오늘 일, 실수라는 말, 안 할 수…….” 튜브톱으로 된 드레스가 순식간에 그녀의 몸을 타고 내려갔다. “날 재활용도 안 되는 쓰레기로 만들 셈이야?” “그런 뜻은…… 흣!” “그럼 이제부터 집중해.”
작품 정보
〈배타적 정부〉는 앙버터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연재 중이며 출판사는 일리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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