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박민주 작가의 은밀한 상상을 담은 단편집, <발칙한 이야기> 첫 번째 이야기: 섹스 노트 오랜 연인과의 권태기에 지친 그녀, 선미는 우연히 노트 한 권을 줍게 된다. ‘지루한 일상으로 가득한 당신에게 바칩니다.’ 붉은색의 벨벳 소재로 되어 있는 노트에는 금실로 손수 새긴 듯한 글자가 쓰여 있었다. 1. 마음에 품고 있는 사람의 이름을 적으세요. 당신이 이루지 못한 꿈을 제가 이루어 드립니다. 죄책감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신기루에 지나지 않는 환상이니까요. 누군가의 짓궂은 장난이라고 생각한 선미는 시험 삼아 노트를 사용해 보는데. 두 번째 이야기: 비, 그 남자, 그리고……. 엄마의 죽음 이후, 외딴 집에서 살던 구두 디자이너 슬아는 오랜 시간 준비했던 공모전에 대상을 받게 된다. 그런데 돌아오는 길에 폭우로 차가 미끄러지면서 그만 교통사고를 내고 마는데. “절 구해 주신 건가요?” 큰 외상은 없었지만 남자는 사고로 인해 모든 기억을 잃었고, 졸지에 그를 집에 데리고 오게 된 슬아. 이웃 하나 없는 집에서 보내는 낯선 남자와의 하룻밤. 그때까지 그녀는 알지 못했다. 남자로 인해 제게 생길 엄청난 일들을. 세 번째 이야기: 발칙한 이야기 표절 논란으로 한순간에 추락해 버린 작가, 혜윤은 충격으로 그만 정신을 잃고 만다. 다시 눈을 떴을 때, 그녀는 상대 작가가 쓴 작품의 여자 주인공, 서진이 되어 있었다. “오빠, 나랑 잘래?” 혜윤은 수동적이고 순결을 고집했던 서진과 달리, 관계에 능숙한 여인이 되어 직접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기로 결심하는데. 네 번째 이야기: 도화살 친구의 애인부터 교생 실습을 나온 선생님까지. 어렸을 때부터 도화살로 고생했던 하선은 대학 입학 후, 자신을 이해해 주는 절친 연지와 든든한 후배 민후의 도움으로 힘든 시간들을 견딜 수 있었다. “내가 얼마나 이 순간을 기다려 왔는지 알아요?” 그러던 어느 날, 생각지도 못한 일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파란만장한 그녀의 캠퍼스 라이프.
작품 정보
〈발칙한 이야기〉는 박민주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레이시 노블이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 늘어 누적 479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