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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소꿉친구 양성구유 계략공 다정공 통제공 우성알파공 순진수 #베타수 #꽃밭수 #오메가가_되려고_주사를_맞았는데 #여전히_베타 #대신_구멍이_생겼어 #날_위해_만든_보지_보여줄래? *본 도서에는 자보 드립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시온, 오메가가 되는 약을 주사했다고 들었는데. 그런데 네 몸에 보지가 생겼다지 뭐야.” “흑……!” “말만 들었지, 아직 보진 못했으니까. 보여 줄래?” “아, 안 돼…….” “왜? 나 때문에 오메가가 되고 싶었던 거 아니었어?” 그저 흔해 빠진 베타 남성에, 평민인 시온은 우성 알파이자 베르크 공작가의 유일한 후계자인 제이드를 사랑했다. 그러나 신분도, 형질도 모두 부족하기만 한 그가 제이드의 곁에 있을 수 있는 방법은 없었다. 그래서 시온은 제이드의 곁에 있기 위해 베타를 오메가로 발현시켜 준다는 주사를 주입하게 된다. 하지만, 주사를 맞은 뒤에도 시온은 여전히 베타였고, 대신 이전에는 없었던 구멍이 하나 생겼다, 남자라면 있어선 안 될 바로 그 구멍이. [본문 내용 중에서] “시온, 오메가가 되는 약을 주사했다고 들었는데.” ‘정말 다 들었구나.’ 눈을 질끈 감자 이마에 제이드의 이마가 콩- 닿아 왔다. 시온은 제이드가 제 눈을 보고 있을 것 같아서 도저히 눈을 뜰 수가 없었다. “그런데 네 몸에 보지가 생겼다지 뭐야.” “흑……!” 제이드의 입에서 나온 거라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천박한 단어에 놀란 시온이 어깨를 움츠렸다. 제이드는 이제 손을 내려 시온의 허벅지를 살살 보듬으며 말을 이었다. “말만 들었지, 아직 보진 못했으니까. 보여 줄래?” “아, 안 돼…….” “왜? 나 때문에 오메가가 되고 싶었던 거 아니었어?” “……!!” 저도 모르게 눈을 뜬 시온은 제이드의 뜨거운 시선에 덴 것처럼 화들짝 놀랐다. 금방이라도 잡아먹을 듯한 눈동자. 우성 알파의 형형한 기세인 걸까. 저 뜨거운 눈빛이 조금은 무서운데도 시선을 피할 수가 없었다. “시온, 솔직하게 말해 줘. 나 때문에 그런 짓을 한 거라고.” “…….” “응?” 제이드가 고개를 기울였다. 맞닿은 이마가 뜨거웠다. 두 사람의 코끝이 스쳤다. 시온은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몰라 망설였지만, 그가 계속 말해 달라며 조르자 결국 고개를 끄덕여 버렸다. “소, 솔직히…… 솔직히 말하자면…….” “응.” 입술이 점점 가까워진다. 이러다간 입술이 닿을 것 같았다. 잔뜩 당황한 시온이 상체를 뒤로 빼려 했지만, 어깨를 잡은 손에 힘이 들어가 움직일 수 없었다. “우성 오메가가 되고 싶어서…… 그랬어…….” “그건 나 때문이지?” 질문이 아니라 확신하고 대답을 종용하는 말이었다. 이미 제 마음도 다 들킨 거구나. 몰래 짝사랑한다고 했는데, 제이드도 알고 있구나……. 다 들켰다고 생각하니 새삼 부끄러워졌다. 시온의 수치를 알면서도 모른 척한 제이드가 어서 대답해 달라는 듯이 시온의 볼을 쿡쿡 눌렀다. “응? 시온, 나 때문인 거지?” “……으응.” 고개를 주억거리며 개미 기어가는 목소리로 겨우 대답한 순간, 입술에 말캉한 게 닿았다.

작품 정보

〈[BL] 오메가로 발현하고 싶었을 뿐인데〉는 아줌마잘쓰지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일리걸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2 늘어 누적 987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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