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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 작중 배경과 설정은 사실을 기반한 창작물이며 소설 속 언급되는 지역, 인물, 단체, 기업 및 기타 상호명은 실제와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20년 넘게 상사의 뒤를 닦아 주며 버틴 끝에 영업팀 팀장 자리를 차지하게 된 곽대헌. 그는 오늘도 자신의 생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MZ세대’ 신입 사원들을 보며 못마땅해한다. 그중에서도 특히, 머리를 하얗게 염색한 놈, 서강일을 보며 열을 낸다. 대헌은 강일에게 진정한 회사 생활이 무엇인지 알려 주기 위해 꼰대질을 하려는데…. 대헌은 요즘 젊은 애들이 말하는 패기라는 그 같잖은 자존심을 뿌리 뽑아 버리겠다고 다짐했다. 퇴근하려는 강일을 붙잡아서 팀장실로 끌고 왔다. 그랬는데, 이 상황은 뭐지? “팀장님. 이거 사내 괴롭힘 아닙니까? 저 신고할 거예요.” 강일이 웃으며 말했다. 그러곤 핸드폰의 녹음 재생 버튼을 눌렀다. 재생 버튼을 누르자 대헌이 자신도 모르게 강일에게 했던 온갖 모욕적인 말들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하하… 내가 실수했군. 서 사원. 다 서 사원 잘되라고 그런 건데 내가 주책을 부렸군, 그래.” 한 사람은 식은땀을 흘리고 있고, 한 사람은 히죽거리면서 웃고 있는 적막한 팀장실에서 고요함이 감돌았다. “…원하는 게 뭔가, 자네. 원하는 부서로 이동시켜 줄 테니 그 녹음 파일은 지워 주게.” 곽대헌이 사용한 방법은 지금까지 안 먹힌 적이 없는 최고의 해결책이었기에 그는 자신했다. 이 머리 허연 놈도 자신에게 곧 굴복하게 될 것이라고 말이다. “그럼 일단 무릎 꿇으세요. 팀장님.”

작품 정보

〈모두의 대수씨: 꼰대팀장 조교하기〉는 카산청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B&M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8 늘어 누적 77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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