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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책 소개 현대물 질투 오해/착각 SM 리맨물 사내연애 라이벌/열등감 #애증 #하극상 #계약 #나이차이 #서브공있음 #냉혈공 #능욕공 #무심공 #까칠공 #집착공 #개아가공 #연하공 #절륜공 #존댓말공 #유혹수 #집착수 #연상수 #중년수 #상처수 #삽질물 #시리어스물 #하드코어 #3인칭시점 ※본 소설은 연작시리즈로 기획되었습니다. 1. <김 대리 야망이 과하네> 대기업도 아니고 겨우 중견기업 소리를 들을 수 있을법한 기업. 아니 공장에 가까울 것이다. 대졸 사원인 김희태는 들어오자마자 대리 직급을 달았지만, 업무 경력은 없는 애송이였다. 그의 빈 속을 훌륭한 껍데기가 가려주고 있었으나 김 대리가 일을 제대로 처리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서 불안하기만 했다. '아빠, 김 대리 내 밑으로 붙여줘.' '무슨 대리급에도 관심을 가져?' '달라면 줘.‘ 중견기업의 튼튼한 황금줄인 권 부장은 그런 김 대리에게 손을 내민다. 2. <의사 선생님 진료가 과하네> “진료할까요? 환자분?” 권 부장은 대답은커녕 질문도 이해하지 못했다. 김 대리는 자기는 상관없는 사람처럼 지퍼를 끌어 올렸다. 힘이 풀린 권 부장이 모랫바닥에 엎드린 채 기어서 의사의 발끝에 다다랐다. “아, 아아!!” 나오는 것은 인간의 언어가 아니었으므로 비굴하지 않았다. 권 부장은 짐승처럼 의사의 바짓가랑이에 얼굴을 비볐다. “네네, 진료 시작할게요.” 의사는 이 진창에서 재미를 보기로 했다. 본래 깊이 생각하길 싫어하는 성격은 그저 꼴린다는 이유로 환자이자 중년인 남자를 취하게 했다. “환자분, 움직이시면 안 돼요.” 3. 〈김 대리, 감금은 과하네〉 “미, 미안해. 희태야. 진짜…내가 잘 못 했으니까….” 참으려고 해도 흐느낌이 새어 나왔다. ‘히끅, 히끅.’ 딸꾹질까지 하면서 발버둥을 쳤다. 제어를 잃은 몸이 기우뚱거리다가 이내 앉아 있는 소파에서 떨어졌다. 쿵, 소리가 나고 엉덩방아를 찧으면서 깊숙이 처박힌 딜도 탓에 머리끝까지 전류가 흘렀다. “흐아! 아아!” 긴 신음과 분출, 혼자 보기엔 아까운 광경이라고 화면 너머의 김희태는 생각했다. 4. 〈권 부장, 사랑은 과하네〉 “후우, 날 선택하겠다고 말해요. 김원호는 그냥 몸이 탐났다고요.” 김희태가 한 단어를 뱉어낼 때마다 그의 뱃가죽으로 돌격하듯이 허리를 내밀었다. 허리가 들썩이며 구멍이 바짝 오그라들었다. 권 부장은 저도 모르게 김희태의 건장한 몸을 끌어안고 매달리면서 말을 잊은 짐승처럼 울부짖었다. 김희태는 권 부장의 동그란 귓불을 핥았다. 귓구멍까지 혀를 들이밀며 소름이 돋은 그의 팔을 다정하게 어루만지며 연신 속삭였다. “사랑한다고 이야기해요. 바람피운 건 권 부장님의 음란한 몸이고, 마음은 저만 좋아한다고요.” 온갖 감정이 소용돌이치는 권 부장의 눈동자가 파르르 떨렸다. 입술이 달싹달싹 떨렸다. 머릿속에 의문이 휘몰아쳤다. ‘김희태의 말이 맞는 건가? 나는 김원호의 몸만 탐낸 건가?’

작품 정보

〈김 대리 야망이 과하네〉는 고양이빈땅콩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며 출판사는 노리밋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1,197이었다.

평점은 리디 4.3점(2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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