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룸…… 서비스예요.” 여자가 말릴 사이도 없이 입고 있던 검은 망사 원피스를 벗어 버렸다. 그녀는 안에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았다. “룸서비스든 여자든, 필요 없으니 당장 나가라니까요.” 여자가 벗은 옷을 집어 건네던 태윤이, 문득 무언가를 깨달았다.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옆모습이었다. 태윤이 여자의 턱을 쥐어 당겼다. 그는 반신반의하며 말했다. “은서 누나?” 여자의 두 눈이 크게 뜨였다. 그녀는 태윤의 얼굴을 잠시 쳐다보더니, 이내 두 손으로 제 입을 틀어막았다. *** “지금부터 한 번 갈 때마다 천씩 줄게.” “……뭐?” “채은서의 오르가슴을 내가 사겠다고.” 태윤이 엄지손가락으로 그녀의 입술을 쓸었다. 은서의 눈동자가 흔들렸다. “내 눈앞에서 자위를 하든, 제발 가게 해 달라고 빌어서 내 좆에 박히며 가든, 상관 안 해. 아까 내가 보지 빨면서 쑤셨을 때 갔던 것처럼, 내가 보는 데서 가기만 하면 회당 천이야.”
작품 정보
〈룸서비스〉는 빠라디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파인컬렉션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621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