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강압적인 묘사 및 모브요소가 포함 되어 있어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신선이 되기 위해 살생과 육식을 끊고 수련을 하던 백호는, 자신의 산을 침범한 화전민들로 부터 떡을 공양받는다. 처음으로 먹은 떡에 반해버린 백호는 전전긍긍하다 더 많은 떡 먹기 위해 인간 마을로 향하고, 그곳에서 찾아 들어가게 된 가게에서 끔찍한 희롱을 당하고 갇히게 된다. 한편 어릴적부터 이형異形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젊은 왕 휘, 휘는 꿈을 이루어 준다는 가게를 알게 되고 그곳을 방문하게 되는데-. 떡 하나 주면 안잡아 먹지! 백호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 “고양이가 제법 귀여운 소리를 내는구나.” “귀, 귀엽다니-.” 그리고 고양이가 아니라 호랑이, 그것도 영물 중의 영물이라 불리는 하얀 백호(白虎)였다. 게다가 지금의 백호는 누가 봐도 훌륭한 장부의 몸이었다. 사내보다는 작았으나, 마을 앞 장승만치 큰 키에 너른 어깨는 바위처럼 단단했다. 물론 사내가 더 크고 더 단단하긴 했다. “이런 것을 달고 있는데 고양이가 아니라고?” “흐아앙-.” 사내의 손이 머리 위로 삐죽 솟은 백호의 귀를 쥐었다. 그 바람에 온몸의 털이 바짝 섰다, 쉬이-. 하며 쓰다듬는 사내의 손길에 누그러졌다. 사내의 손이 또 다시 바지춤에 닿았다는 것도 모른 채. “그렇게 떡을 원하니 색다른 것을 주마. 좋지?” “아으, 아니. 아!” 백호는 사내가 떡 대신 내미는 양물을 아랫입으로 꿀떡 삼켜야 했다. “하으으.” “어떠냐. 맛이 좋으냐.”
작품 정보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는 형조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유펜비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2 늘어 누적 803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