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미주는 침대에서 일어나 영진을 걸터앉았다. 손으로 영진의 방망이를 쥐고 자신의 그곳에 조준했다. 조준이 끝나자 천천히 엉덩이를 내리눌렀다. 자신의 살을 뚫고 들어오는 영진의 남성이 느껴졌다. 그것은 미주의 텅 빈 마음을, 채워지지 않는 욕망의 샘을 충만함으로 흘러넘치게 만들어주었다. “풀썩풀썩.” 시간이 지날수록 미주의 왕복운동은 빠르고 거세어졌다. 어느 순간 영진이 잠에서 깨어났다. 하지만 영진은 자신의 몸 위에 올라와 있는 것이 선영인지, 미주인지 얼른 알아챌 수가 없었다. 하지만 그것을 확인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오른손을 뻗어보니 선영의 맨 엉덩이가 만져졌던 것이다. 그렇다면 미주가 분명했다. 벌거벗은 선영을 옆에 둔 채 다른 여자와 성행위를 하고 있다는 데 생각이 미치자, 영진은 마음이 복잡해졌다. 한편으로는 죄책감이 느껴지면서도 흥분이 회오리바람처럼 자신의 몸을 휘감기 시작했다.
작품 정보
〈두 자매 엎어놓고〉는 창작집단 뻘 작가의 성인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원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BOOK 19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7 늘어 누적 593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