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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유진쓰. 그래서 남친이랑 잤어?” “아, 아니요.” “만난지 100일이 다 되어 가는데 아직 걔 좆 맛도 못 봤단 말이야?!” “어, 언니 목소리 좀 낮춰 주세요. 제발요오.” 그러나 술이 거하게 오른 은영 언니는 데시벨 조정이 불가능했다. “네 남친 얼굴 보니까 좆 아주 실할 것 같던데 그걸 안 먹고 배겨?!” “그, 그걸 어떻게 아세요?” “뭐. 왜 안 먹었다는 거?” “아뇨. 그…… 그…….” “아아~ 좆?” 한유진의 얼굴이, 안주로 놓인 부대찌개 국물만큼 빨개졌다. “이목구비 뚜렷. 그런데 너무 딱딱 선 그은 것처럼 생긴 것도 아니고 적당히 부드럽지. 저런 애들이 대개 커.” “…….” “이 바보 같은 공주님 한유진아. 내가 진심으로 충고하는데, 몸 안 주면 남자들 다 도망간다.” 그런 말을 종종 들어보긴 했었다. 하지만 한유진에게는 믿음이 있었다. 내 남친은 그런 쓰레기가 아니라는 믿음이! 19금으로는 정신적 지주였던 은영 언니가 날린 경고에 그녀의 믿음이 흔들리려고 했다. “섹스……하면 좋아요?” “개좋아. 짱좋아. 아, 지금도 하고 싶네.” 은영 언니의 표정이 황홀해졌다. 그 순간, 한유진은 넘어갔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하면 넘어올까요? ”우선 밀폐된 곳으로 가야지!“

작품 정보

〈두 번 해도 괜찮겠어?〉는 이소란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미스틱레드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8 늘어 누적 63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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