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동아리실에서 밀린 과제를 하던 중, 너무 피곤해 잠깐 동아리실 소파에 누워 잠이 들었다. 스윽, 슥. “끄응…… 선배?” “일어났어?” “언제 오셨……” 몸을 일으키려는데 무언가 이상했다. 내 몸 위를 묵직하게 누르는 무게감과 셔츠 단추가 몇 개 풀려 맨살에 와 닿는 서늘한 공기. “흐앗…! 뭐, 뭐 하는 거예요?” “오해야 내가 이런 것 아닌데. 왜 가슴을 다 내놓고 자고 있어.” * * 그의 뜨거운 숨결이 뻐끔거리는 보지에 닿는 순간, 나는 비명 대신 가느다란 신음을 삼키며 허리를 비틀었다. “후배님 숲이 무성하세요. 관리 안 하는 것 보니 처녀인가.” “아… 아읏! 하, 하지 마…!” 츄르릅, 츄읍, 츕. 처녀냐고 묻는 그의 저속한 말과 함께, 보지에 혀가 닿는 축축하고 뜨거운 감각에 머릿속이 완전히 하얗게 변했다. “흐으… 그만… 그만해요… 제발…!” 선배가 살짝 몸을 일으키는가 싶더니, 달아오른 내 얼굴로 가까이 다가왔다. 그러고는 방금까지 보지를 빨던 입으로 내게 키스를 시작했다. “어때, 네 보지 맛이?”
작품 정보
〈동아리실에서 자고 있는데 선배가〉는 물가리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Mare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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