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흥분하면 가슴에서 모유 비슷한 흥분액이 나오는 은채는 매일 밤 의붓오빠와 은밀한 섹스를 즐긴다. 그러던 중 드디어 영화관에서 첫 데이트를 하게 되었는데, 어두운 영화관에서 자신을 탐하는 오빠의 손길에 끝내 참지 못하고 만다. “벌써 이렇게 축축하게 적셔 놨네, 은채야. 영화가 그렇게 야해?” 귓가를 간지르는 야한 그의 낮은 목소리에 보지는 더욱 빠르게 젖어 들고 있었다. “흐읏…. 오빠, 제발… 누가 보면 어떡하려고.” 스크린의 번쩍이는 불빛이 도윤의 야하게 휘어지는 입꼬리를 비추었다. 도윤은 은채의 애원을 들은 척도 하지 않고, 얇은 팬티 천 너머로 잔뜩 부풀어 오른 예민한 클리토리스를 엄지손가락으로 세게 문지르기 시작했다. “하읏!” 은채는 새어 나오는 신음 소리를 참기 위해 두 손을 들어 입을 막았다. 커다란 신음 소리를 입 밖으로 내뱉지 않는 것만이 그녀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었다. 클리토리스 위를 문질러 대는 손가락의 감각은 점점 더 강해졌다. 어느새 거즈를 대 둔 가슴도 젖어 들기 시작했다. 강렬한 자극에 은채의 허리가 뒤로 꺾이며 커플석 시트에 머리를 박았다. 주변 사람들에게 들릴까 봐 온몸에 힘을 주며 신음을 참았지만, 아래에서 느껴지는 쾌감은 집에서 할 때보다 몇 배는 더 자극적이었다. 도윤의 손가락이 거침없이 팬티 끈을 옆으로 밀쳐 내고, 벌렁거리는 핑크빛 보짓살 사이로 밀려들었다. 뜨끈한 애액이 손가락을 타고 도윤의 손목까지 흘러내렸다. 질 안의 부드러운 주름들을 사정없이 쑤셔 대며 성감대를 짓누르자, 은채의 뇌 속이 하얗게 번쩍였다. 그리고 동시에, 가슴에서 사달이 나고 말았다.
작품 정보
〈의붓오빠와 영화관에서 은밀하게〉는 김매혹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원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Mare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4 늘어 누적 458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