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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고수위 서양풍 로판 절륜남 나쁜남자 냉정남 #상처녀 발가벗고_드는_시중 테이블_위에_누워 음부_위에_발린_잼과_크림을_입으로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제발, 제발, 헤이든을, 그를 살려 주세요……! 제가 무엇이든 할 테니…….” “뭐든 하겠다? 저 새끼를 살릴 수 있다면?” “네, 네.” “내가 네게 다리를 벌리라고 해도?” 론베르크 제국의 최고 신랑감으로 꼽히는 크로이츠 아이젠 대공. 3년 동안 그의 약혼녀였던 이비엔 로웰은 크로이츠의 냉정함과 무심함에 자존감이 무너질 대로 무너져 준남작인 헤이든과 사랑의 도주를 감행한다. 하지만, 고작 몇 달 만에 대공의 수하에게 붙잡혀 온 이비엔은, 남편인 헤이든을 살리기 위해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음란하기 그지없는 크로이츠의 명령에 따르게 되는데……. [본문 내용 중에서] “벗어, 이비엔.” “네……?” “지금 그 상태도 나쁘지는 않지만, 난 다 벗은 게 더 취향이거든.” “…….” 제 귀로 들은 말을 이해하지 못한 것처럼 아연해 있는 그녀의 귀로 크로이츠의 목소리가 다시 들려왔다. “앞으로 여기서 내 시중들 땐 실오라기 하나도 걸치지 말 것, 알아들었나?” “모, 못…… 어떻게 그런…….” 입술이 떨려 말도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남편과 관계를 맺는 침대 위에서도 나신을 다 보여선 안 된다고 교육받고 자라온 이비엔에게, 크로이츠의 요구는 상상조차 해본 적 없는 천박한 행위였다. “역시 그 정도밖에 안 되는 각오였나 보군.” 비아냥이 물씬 풍기는 중얼거림을 내려놓은 크로이츠가 소파에서 엉덩이를 떼더니 설렁줄로 손을 뻗었다. 순간 그 손짓이 의미하는 바를 깨달은 이비엔이 다급하게 비명을 질렀다. “할게요!” 손은 여전히 설렁줄에 둔 채로 크로이츠의 시선이 다시 내려왔다. 어디 한 번 해보라는 듯이 느른함이 번진 눈빛을 고스란히 받으며, 이비엔은 두 동강이 난 옷을 벗었다. 정확히는 떼어낸다고 해야겠지만. 조심조심 내려가는 손가락을 따라 가슴과 유두가 처음으로 윤곽을 드러냈다. 만지면 묻어 나올 듯 새하얀 살결이 소담하게 부푼 광경은, 크로이츠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사내의 음심을 자극하는 구석이 있었다. 예쁜 곡선을 그리며 쏙 들어간 허리선이나 앙증맞은 배꼽, 그 아래로 옅게 돋아난 거웃도 마찬가지였다. 제 머리 색과 똑같은 백금의 털이 곱게 덮인 보짓살을 본 순간, 저도 모르게 아래가 뻐근해졌다. 이비엔을 보면서 그가 이런 육욕을 느낀 건 처음이었다. 그럭저럭 예쁜 축에 들기는 해도 딱히 특출난 면모는 없던 여자였다. 눈에 띄게 아름답지도, 사내를 동하게 하는 육감적인 매력도 없었다. 엄격한 부친 밑에서 잘 교육받아 그린 듯 기품 있으면서도 남편에게는 순종적으로 굴 것 같은 모습이 마음에 들어 낙점한 신붓감일 뿐이었으니까. 약혼한 후에도 마찬가지였다. 크로이츠가 아무리 무심하게 굴든 항의하지 않고 순순히 따르던 여자가 다른 놈과 사랑의 도피를 벌일 거라고 누가 예상이나 했을까. 은빛에 가깝게 색이 옅은 금발이 더해져 유난히 더 여려 보이는 이목구비만 보면 그런 고집이나 용기 따위는 전혀 없어 보였는데도. 마지막 천 조각까지 떨어져 나가자, 이비엔의 몸에는 이제 고동색의 가죽 구두, 하녀들이 채워 준 목걸이와 귀걸이만이

작품 정보

〈대공이 바람난 약혼녀에게 내리는 벌〉은 사이코킥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원스토리에서 연재 중이며 출판사는 어썸S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8 늘어 누적 79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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