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웹소설

작품 소개

“지금 아씨더러 이 날씨에 빨래를 해 오라는 겁니까?” “아씨는 얼어죽을!” 청상보다 서럽다는 생과부 7년. 혼인을 이틀 앞두고 급사(急死)한 남편 덕분에, 단희는 숨 막히는 시가살이, 아니 종살이를 하고 있다. 빈궁함이 곤두박질하는 단희의 시댁에 불현듯 죽은 아들의 벗, 명현이 찾아왔다. “벗의 처가 이댁에서 가솔들과 한 가지로 지내고 있다지요.” “아니, 누, 누가 그런 벼락 맞을 소리를!” “십 년 치 지대를 면해 드리지요. 가솔들과 함께 단희를 보내십시오.” 명현은 그녀의 시댁에 벗어날 수 없는 덫을 놓았다. “저는 예전의 제가 아닙니다.” “내겐 여전히 예전의 자네야.” 여전히 아름답고, 여전히 사랑스러운 오롯이 기다려 온 나의 달, 단희야.

작품 정보

〈달빛도 숨는 밤〉은 복희씨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마롱이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8 늘어 누적 1,593이었다.

리뷰

아직 리뷰가 없어요

첫 리뷰 쓰기

함께 볼 만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