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땀에 흠뻑 젖은 성우를 달래며 짧은 입맞춤을 했다. “으유. 착하지. 우리 성우.” 그레이스가 널브러진 옷가지를 찾아 입었다. 그리고 벗겨진 성우의 드로즈를 집어와 성우 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런 그레이스를 심드렁하게 보고 있는 성우였다. “시간 없다며?” “응. 시간이 없으니까. 짧게 뽀뽀만 해주고 갈게.” 그레이스는 성우의 허벅지 위에 두 손을 올렸다. 그러고는 고개를 비틀어 옆으로 눕힌 상태에서 크게 입을 벌려 물었다. 시금털털한 맛이 날 테지만 그레이스는 아무렇지 않게 몇 번이나 핥아 올렸다. 성우는 등줄기를 타고 오르는 감각에 목에 힘을 주었다. ‘그레이스, 너와 나 언제까지 이 파트너를 이어갈 수 있을까. 난 점점 더 자신이 없어져.’ 성우는 차오르는 전율에 크게 몸을 떨었다. #작업실에서 은밀한 몸짓 #그날 밤, 넌 정말 괴물이었어. #인정하면 쉬워지는 것들 #나 없이 내 애 낳아 키우려고 했어? #네 곁에서 10년 살았어. 네 남자로 70년만 더 살게
작품 정보
〈너를 괴롭히는 밤〉은 조지나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원샷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577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