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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어린 아낫샤가 받은 생애 첫 고백은 최악이었다. 상대는 병든 닭 마냥 자주 아팠던 소꿉친구, 카르시안이었으니까. "좋아해, 아낫샤!" "꺄악! 싫어!" 대차게 까버렸더니 충격이 컸는지 그 뒤로 더 이상 그를 볼 수 없었는데…. 웬걸, 6년 만에 어엿한 수컷이 되어 돌아왔다. 그것도 아낫샤의 데뷔탕트 날. “샤샤?” “카르, 딸꾹! 너… 많이 컸다?” 타악기의 선율과도 같이 낮고 잔잔하게 울리는 미성이 귓가를 파고들자, 충만한 성적 호기심이 술기운을 만나 기막힌 객기로 몰아쳤다. “…카르, 아, 흣!” 깊은 내부를 찔러오는 좆질은 성난 황소만치 거칠었으나, 주제에 다정한 입술은 부드럽게 그녀의 살을 탐했다. 그 뒤로, 그날 밤을 떠올릴 때마다 은밀한 부위에 열감이 뭉쳤다. “하아, 읏, 아! 하… 카르, 카르…!” 아낫샤는 제 아래를 가득 채우던 그의 물건을 떠올리면서 아랫구멍을 후벼댔다. 머리는 거부하는데 몸은 반응하는 아이러니한 상황. “나… 버리지 마… 나, 버릴 거야…?” 이 와중에 카르시안은 계속 비에 젖은 강아지 꼴로 아낫샤 주위를 맴돈다. 과연 아낫샤는 ‘친구’라는 두 글자에서 벗어나 카르시안을 ‘연인’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

작품 정보

〈내 첫날밤 물어내!〉는 스피리아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며 출판사는 라돌체비타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2 늘어 누적 83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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