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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네임버스 등에_이름이_두개나 쌍둥이_형제_3P 자보드립 현대물 고수위 #입에는_형의_좆을_물고_아래로는_동생의_좆을_꽂고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다인플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운명의 상대의 이름(네임)이 몸에 새겨져 있는 세상. 로맨틱한 병, 로맨틱한 운명, 로맨틱한 장난으로 네임을 찬양하는 세상 사람들과 달리 서연은 네임을 혐오한다. 왜냐하면 엄마가 ‘네임통’이라는 핑계로 유부남과 불륜을 저지르고 끝끝내 남자의 가정마저 파탄 내고 말았기 때문이다. 그 과정을 모두 지켜본 서연은 자신에게 네임 현상이 절대 일어나지 않길 바란다. 하지만……, 그렇게도 간절히 바랐건만 결국 네임이 새겨져 버리고 만 서연. 그것도 이름이 두 개나. 그런데 그 이름의 주인이 다름 아닌 엄마와 불륜을 저지른 남자의 쌍둥이 아들들이었다! 게다가 네임통을 없애려면 엄마와 그 남자를 거의 원수처럼 생각하고 절연한 쌍둥이 형제와 관계를 해야만 하는데……. [본문 내용 중에서] “여긴 어쩐 일이야?” 김도진이 용건이나 말하고 꺼지라는 듯 삭막한 표정으로 말했다. 서연은 입술을 달싹이다가 겨우 말을 꺼냈다. “저, 그게…… 네임이 생겼어요.” “네임?” “네……, 당신들 이름이 제 몸에 새겨졌어요.” 순식간에 정적이 흘렀다. 두 형제는 묘한 표정으로 서연을 응시했다. “……뭐? 네임이 생겼다고? 그것도 우리 둘의 이름이?” 도준이 어이없다는 듯 말했다. 하지만 서연이 진지하게 고개를 끄덕이자 이내 얼굴을 굳혔다. “진짜야?” “네…….” 도준이 믿기지 않는다는 듯 재차 물었다. 서연이 또다시 고개를 끄덕이자 아무 말 없이 서연을 뚫어져라 보던 도진이 입을 열어 말했다. “볼 수 있을까?” 그 말에 잠시 망설이던 서연은 그들에게 다가섰다. 그들에게도 혹시 ‘내 네임이 생기지 않았냐’고 묻고 싶었지만 애써 꾹 참으며 바지에서 티셔츠 자락을 빼냈다. 그리곤 침착하게 그들에게 제 등을 내보였다. “……여기, 등 아래요.” 서연이 떨리는 손가락으로 두 개의 네임을 가리켰다. 이윽고 등에 와 닿는 시선들이 느껴졌다. “…….” 심장이 밖으로 튀어나올 듯 크게 뛰고 등줄기에 식은땀이 흘렀다. 서연은 이 순간을 견뎌내기 위해 손톱이 손바닥 안에 박히도록 주먹을 꽉 말아 쥐었다. 얼마 후, “하, 진짜네.” “그러게.” 진위를 확인한 쌍둥이의 목소리가 들려오자, 서연은 잽싸게 티셔츠를 내렸다. 그런 후 놀라움에 직접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을 하고 있는 그들을 조심스럽게 쳐다보았다. “그런데, 이걸 어쩌지?” 서연이 혹시 ‘내 이름이 생기지 않았냐’고 그들에게 물으려던 찰나였다. 도진이 얄궂은 표정으로 말했다. “네?” “우리한테는 네 이름이 없는데.” 그의 말에 서연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서늘한 한기가 등줄기를 타고 내려갔다. “그, 그게 무슨……?” “우리는 네임 현상이 발현되지 않았다고.” 이번엔 도준이 말했다. 입꼬리를 비틀어 올리면서 말이다. “내 이름이……, 없다고요?” “어.” 전혀 망설임 없는 단호한 어투. 서연은 엄청난 충격에 얼어붙었다. 현기증이 이는 듯 머리가……, 눈앞이 갑자기 핑 돌았다.

작품 정보

〈내 등에 XX의 이름이〉는 빠라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일리걸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49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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