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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이 사람과 함께라면 분명 평생 외롭지 않을 거야. 나도 행복해질 수 있어. 남편을 향한 굳건한 믿음에 이수는 자신의 모든 걸 버렸다. 집안도, 가족도, 유산도, 제 사람도……. 그러나 그 믿음에 대한 대가로 이수에게 돌아온 건 그가 다른 여자와 바람이 나, 그의 아이를 임신한 이수를 버리고 튀었다는 사실뿐이었다. 이제 이수에게 남은 건 아무것도 없었다. 그가 제게 선사해 주고 간 빚과 함께 진창 속을 구르는 일 외에는. * * * “아냐… 안 돼. 그럴 리가… 그럴 리가 없어. 안 돼… 싫, 흑!” 이수가 뒤늦게 반항을 시도했으나 어느새 질구에 맞춰진 진혁의 좆이 구멍을 벌리며 진입하면서 무용지물이 되었다. “하, 악!” 뒷보지에 여전히 성철의 좆이 쑤셔 박힌 상태에서 지금까지 질구를 파고들었던 성기 중 가장 큰 것이 밀려들었다. 상상을 초월하는 압박감에 이수는 숨도 제대로 쉬지 못했다. “끄… 흐으으.” 당장이라도 기절할 것처럼 눈을 뒤집어 깐 채 몸을 벌벌 떨었으나 진혁은 좆이 짜부라질 것만 같은 압박감 속에서도 꾸역꾸역 살기둥을 밀어 넣었다. 비좁은 공간이 억지로 진혁의 좆을 위한 틈을 만들며 벌어졌다. 앞뒤로 거대한 살기둥에 잔뜩 짓눌린 보지가 견디지 못하고 노란 오줌물을 지렸다. 졸졸졸, 때아닌 시냇물이 흘러가는 소리가 폐창고를 요란하게 울렸으나 진혁은 멈추지 않았다. 마침내 진혁의 성기가 쿵, 뱃속 깊숙한 곳을 올려 친 순간이었다. …꿈틀. “…어라?” 지금까지 얌전했던 이수의 뱃속 아기가 발로 배를 걷어찼는지 움직임이 느껴졌다. 6개월. 아이의 움직임이 한창 활발해질 시기였다. 다만 지금까지 엄마에게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졌다는 걸 아이도 느꼈는지 잠잠했는데. 여태 어느 조직원도 건들지 못했던 자궁구를 직접적으로 후려치는 좆질에 반응한 것으로 보였다. “안녕, 아가야? 이런, 여기까지 깊이 들어온 건 내가 처음이라 놀랐어? 그랬구나. 근데 우리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인데 이참에 통성명이나 할까? 내 이름은 최진혁이야, 최진혁. 진혁이 삼촌, 하고 불러도 좋아.” 진혁이 이수의 골반을 고쳐 쥐었다. 곧장 허리를 잘게 쳐올리자 쿵쿵, 두툼한 귀두가 자궁구를 두드렸다. 아이가 박자에 맞춰 뻥뻥, 엄마 배를 걷어찼다. 진혁이 웃음을 터뜨렸다. “아무래도 애기 아빠는 박태윤이 아니라 내가 해야겠는데? 이렇게 애도 자기 아빠 알아보고 발차기를 퍽퍽 해대는데 나만큼 제격인 놈이 어딨다고.” “…형님. 아기는 제가 움직여도 반응합니다만…….” 성철이 보란 듯 허리를 찧었다. 뒷보지 구멍에 깊숙하게 쑤셔 박힌 좆기둥이 입구를 쑤욱 빠져나갔다가 들어오며 안을 온통 헤집었다. “쿠, 욱! 흐읍……!” 이수가 구역질을 동반하는 쾌감에 몸을 버둥거리자 뱃속의 아기도 그에 반응해 엄마의 배를 힘껏 두드렸다. 지금까지 어떻게 이렇게까지 없는 듯 조용히 있을 수 있었는지 신기할 정도로 활달한 반응이었다.

작품 정보

〈남편이 임신한 아내를 버리고 튈 경우〉는 금나레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원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플레이룸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0 늘어 누적 550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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