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다인플레이 하드코어 고수위 #남편들 *본 도서에는 다인플레이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어느 날 남편이 둘이 됐다. 출근길에 남편 진우와 헤어진 석경. 지하철을 타러 가는 길에 또다시 진우를 만난다. 얼결에 진우에게 끌려 집으로 돌아온 석경은 뜨거운 섹스를 하게 되는데, 그런 두 사람 앞에 진우가 또 나타난다. “당신 대체 누구야!” “나는 3년 뒤의 기진우, 바로 너야.” 미래의 진우와 현재의 진우. 하지만 아무도 석경을 양보하려 하지 않고. “내 아내야!” “내 아내기도 해.” 두 남편 사이에 낀 석경. 과연 그녀의 선택은? *[어썸S]는 고수위 단편 소설 브랜드입니다. (출간 문의 : [email protected]) [본문 내용 중에서] “내 아내야!” “내 아내기도 해.” “네 아내는 이미 죽었어! 이 사람은 20◇◇년의 양석경이야!” “그래. 하지만 이 양석경은 내가 살렸지. 살았으니 3년 뒤에도 내 아내일 테고.” 이건 부정할 수가 없었다. 물론 그건 미래의 양석경이니 미래로 돌아가라고 하고 싶지만 그게 불가능하다는 걸 이제는 안다. 뭣보다 석경을 절대 포기 못하는 자기 자신도 안다. 현재의 진우는 그대로 석경을 끌어안기만 했을 뿐, 다가서는 미래의 진우로부터 달아나지 못했다. 멍하니 서서 바라보고 있으려니, 미래의 진우가 다가와 석경의 뺨을 거머쥐고는 그 입술에 키스를 했다. 두툼한 혀가 잇새로 밀려들어 오면서 순식간에 입안을 가득 채웠다. “읏!” 피하려 해도 두 뺨을 움켜쥔 그의 손은 강철처럼 단단했다. 옴짝달싹 못하는 석경의 입술을 가르고 미래의 진우의 혀가 짓이기듯 입속을 파고들어 왔다. 이미 낮에 한 번 맛봤던 그 느낌이 다시 차오르면서, 갑자기 아랫배가 바싹 조여 왔다. “석경아.” 이번엔 그녀의 뒤쪽에서 안타까운 목소리가 들려왔다. 뺏기기 싫은 마음. 하지만 때려눕혀야 하는 게 미래의 자신이라는 아이러니. 석경은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없는 현재의 진우에게도 마음이 쓰였다. 그녀도 마찬가지였다. 현재의 진우도, 미래의 그도 둘 다 사랑했다.
작품 정보
〈남편과 남편 사이〉는 석영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어썸S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524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