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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로판 고수위 남장여자 친구>연인 상처녀 유혹녀 절륜남 #안아줘_아무것도_생각할수없도록 #먼저_시작한_건_너야 #절대로_원망_안해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는 가문을 위해 네가 일리야가 되어야 한다.” 어느 날 갑자기 이레나 티보트의 인생은 완전히 바뀌어 버렸다. 다리가 부러진 남동생을 대신해 일리야의 삶을 살게 된 것이다. 그동안 배워 왔던 숙녀로서의 모든 것을 버리고 남자로, 가문의 후계자로, 기사로 사는 것은 너무나 가혹했다. 그렇지만 그녀는 언젠가 자신의 자리로 돌아올 일리야를 위해, 가문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오늘, 그녀는 모든 이들에게 배신당했다. 그 가문에게. 일리야와 가족에게. 10년 지기 친구들에게. 오직 한 명, 칼립스를 제외하고. [본문 내용 중에서] “……옆에서, 있어 줘.” 가족에게도 버림받았고, 10년 지기 친구들에게도 버림받았다. 그녀에게 있어서 남은 사람은 칼립스, 단 한 명뿐이었다. 그런 그가 갑자기 눈앞에서 사라진다고 생각하니까 불안감이 해일과 같이 그녀를 집어삼켰다. 그가 다른 곳으로 가지 않았으면 했다. 만약 그랬다가 다른 이들과 같이 배신한다면 정말 참을 수 없을 것 같았다. “너는, 너는 배신하면 안 돼.” “……이레나.” “배신하면 정말 죽여 버릴 거야.” 마지막 끈을 잡고 있는 것 같은 목소리로 말하는 이레나의 모습에 칼립스는 그녀가 보지 않는 쪽에서 눈을 질끈 감았다. 그녀에게는 차마 말하지 못했지만, 그에게도 책임이 어느 정도는 있었다. 막으려면 무리해서라도 힘을 쓸 수 있었지만, 그녀의 마음이 이렇게 하루 사이에 꺾일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기에 그렇게 하지 않았다. 늘 강하고 당당했던 이레나가 사실은 이렇게 연약한 부분이 있었다는 사실에 칼립스는 놀라웠다. 그리고 동시에 이 모습을 그녀와 늘 가장 가까이 붙어 다니던 사촌이 아닌 자신이 봤다는 사실에 포만감이 느껴졌다. “……응. 안 해. 계속 네 옆에 있을 거야.” 칼립스의 말에도 이레나는 계속해서 그의 몸을 꽉 껴안고 있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그녀가 떨어지자, 고개를 돌려 그녀에게 무언가 말을 하려고 했지만, 그대로 까치발을 들고 키스하는 그녀로 인해 말문이 막혀 버렸다.

작품 정보

〈난 사실 남자가 아니고 여자야〉는 서여림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어썸S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536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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