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난교 게임 첫 번째 라운드, 마스터베이션 게임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쉐릴은 얇은 슈미즈 한 장만을 걸친 채 단상 위에 섰다. 짙은 그림자 속에서 가면을 쓴 사내들이 자신을 샅샅이 훑고 있는 게 느껴졌다. “우리 좆물 받아 내고 싶으면 공손히 두 손 모으고 입이라도 벌려 보라고.” “애원해. 제발 싸 달라고 빌어 보란 말이야.” 가족을 지키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했지만, 막상 자신을 보며 좇을 흔드는 사내들을 보자 몸이 떨리는 건 어쩔 수 없었다. 사회자가 팔로 쉐릴의 몸을 강하게 휘어잡으며 입술을 문지르던 손가락을 잇새로 집어넣었다. “우읏.” 「시작부터 좋은 소리가 나는군요.」 “흐…….” 사회자가 든 마법 구슬을 통해 신음 소리가 울려 퍼졌다. “잘하고 있어, 쉐릴. 가슴을 더 내밀고 저 망나니 같은 새끼들한테 네 젖이 얼마나 예쁜지 보여 주라고.” * * * “아흣! 이, 이상해요. 아아, 이상해진다고요!” 「믿어지십니까, 참가자 여러분. 공녀는 수많은 사람 앞에서 몸을 희롱당하면서도 이토록 쉽게 느껴 버리는군요. 참으로 음탕한 사람이에요.」 분명 끔찍한 상황이었다. 그런데… 자꾸만 아랫배가 간지러웠다. 가슴을 주무르던 손을 내려 밑을 만져 대는 사회자의 손등을 꽉 움켜쥐고, 거기에 내 골반을 비벼 댔다. 더 깊이, 더 강하게, 꽉 채워 줘. “아, 하아! 흐으응!” 「벌써 박히고 싶어서 안달이 나셨군요, 쉐릴 공녀님. 그만 좀 보채십시오. 이러다가 제가 공녀님 밑을 뚫어 버리겠어요.」 “아니, 으, 하! 나는……!” 「앞으로 진행될 라운드가 기대되네요. 참가자와 관객분들께서 아주 즐거워하시겠습니다.」 쉐릴은 과연 남은 라운드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작품 정보
〈난교 게임〉은 문다래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라비바토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5년 4월 30일, 미스터블루 2026년 8월 27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미스터블루 62화, 조아라 62화(10월 17일)다.
완결일은 미스터블루 2026년 8월 27일이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6 늘어 누적 424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