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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파트너인 척만 좀 해줄 수 있겠습니까.’ 조금 전, 갑작스레 방을 찾아든 그가 처음으로 한 말이었다. 여자들이 귀찮게 하는 것이 싫으니 방패막이가 되어달라는…. 본인 입으로 하기 참으로 낯부끄러운 말이었지만 그의 얼굴을 보면 쉬이 납득이 가는 핑계였다. 보고 보아도 닳지 않는 빛나는 외모였으니. “키스하고 싶습니까.” 로잘리의 눈빛을 느낀 라울이 돌연 걸음을 멈추고 몸을 돌려세웠다. 라울의 눈빛이 한없이 진지해 로잘리는 절로 몸이 긴장되었다. 어느새 그의 손이 제 허리를 감싼 것도 모를 만큼 말이다. “아!” 절로 가까워진 거리에 붉은 그의 입술이 두 눈 가득 들었다. 조금씩 가까워지는 입술에 로잘리는 절로 마른침이 꼴깍 삼켜졌다. 이대로 첫 입맞춤을 그에게 주는 것인지 손에 땀이 가득 맺혔다.

작품 정보

〈깊이 박히다〉는 GreenSunny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메피스토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553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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