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성조 12년 어명에 따라 가문을 위해 남장을 하고 의학관에 들어간 김연아. 어명이기 전에 어린 날부터 의원을 꿈꿨기에 의학관 입문은 천우신조였지만 그곳엔 또 다른 운명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의학관의 천재 의생 이현. 김진이란 이름을 쓰는 동문에게 자꾸만 가는 시선, 그리고 이상스레 얽히는 사건들이 그의 심장을 움직이고……. “내게 누를 끼치려 잡으려했소?” 연아가 도리질 치며 황급히 일어섰다. “아니오. 본능적으로 잡으려한 것이니 오해는 마시오. 같이 넘어지지 않아서 정말로 다행이오.” “그나저나 몹시 실망이오. 계곡에 빠진 생쥐 꼴인데 벗은 모습을 볼 수 없어서 말이오.” 그러곤 나지막하게 음성을 깔고 소곤하였다. “남자답게 딱 한 장만 걸치고 나타났다면 제법 볼만 했을 터인데 말이오.” 연아가 부끄러움에 양팔로 가슴을 가리고 시선을 피하였다. “볼만하지 않소.” “그렇소?” 현이 연아를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훑어보았다. “허긴 벗으나 입으나 볼 건 없을 것 같소.”
작품 정보
〈의생사우〉는 미리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미스터블루·네이버시리즈·원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에피루스다.
연재 시작은 카카오페이지 2016년 7월 8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36화, 카카오페이지 36화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 2017년 2월 23일, 카카오페이지 2016년 7월 8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 늘어 누적 411이었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10.0점, 카카오페이지 10.0점, 원스토리 1.0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