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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은발의 학살자, 철혈의 소드 마스터로 불리는 가브리엘. 어린 시절 그에게 구해진 알론소는 오직 기사가 되어 다시 만날 날을 기다려왔다. 15년 후, 마상 전투 시합에서 우승하며 드디어 기사가 된 알론소. 가브리엘이 단장으로 있는 기사단에 입단하게 된 기쁨도 잠시, ‘단장님에게 구멍을 개통 당해야 한다’는 이상한 전통을 듣게 되는데…. * “아무래도 안 되겠다. 벌을 받겠다는 신입이 단장이 뒷구멍을 쑤시게 만들고 혼자 가다니. 넌 좀 혼나야겠어.” 가브리엘은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몰랐다. 다만 당황한 와중에도 평소의 진중한 어조와 낮은 목소리는 같아서 뭔가 옳은 말을 하는 것처럼 들렸다. 15년간 마음속에서 그를 신처럼 여기고 숭배하던 알론소에겐 더 그랬다. 그는 쓰러져 있던 상체를 일으켜 네 발로 엎드린 짐승 같은 자세를 취했다. 그리고 마치 각오했다는 듯 비장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죄송합니다. 절 마음껏 범해주세요. 내키는 대로 하셔도 됩니다.” ‘이게 지금 일부러 그러나?’ 가브리엘은 자신의 취향을 정조준하는 발언에 눈앞이 시뻘게질 정도였다. 그는 알론소의 엉덩이를 짝 소리가 나도록 때린 후 세게 움켜쥐고 자기 성기를 꺼냈다. * “아아앙… 하악…. 너무 빠릅니다. 제발.” 처음엔 꽤 뻑뻑했는데 잔뜩 흥분한 가브리엘의 선액이 더해지자, 움직임은 금세 부드러워졌다. 워낙 길고 두꺼운 데다 돌처럼 단단한 성기가 밀고 들어오니 자극되지 않는 데가 없었다. 딱히 조준하지 않아도 아까부터 알론소의 극점은 가브리엘의 성기에 짓눌려 마구 비벼졌다. 그는 어떻게든 움직임을 늦춰보겠다고 괜스레 구멍을 조이는 실책을 범했다. 가브리엘은 뒤를 조였다 푸는 요부 짓에 이제 눈이 돌아 말도 안 되는 속도로 움직이고 있었다. 알론소는 아래에서 이상한 느낌이 올라와 소스라치게 놀랐다. 부드럽게 헤벌어진 속살을 이용해 점점 더 깊이 들어오던 가브리엘이 조금 전 어떤 곳을 찧었다. 내부는 일자로 쭉 뻗은 줄 알았는데, 방금 가브리엘이 쑤시고 나간 곳은 어딘가 구불거렸다. 그의 귀두가 쑥 밀고 들어오는 바람에 그곳이 움찔대며 빨아들이는 게 느껴졌다. “이게 뭐지, 알론소? 뭔가 네 안에서 내 걸 빨아들이는데?”

작품 정보

〈기사단장의 전용 비서〉는 BRRR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노블리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5 늘어 누적 71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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