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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병든 스승을 모시고 사는 젊은 화가, 푸시아. 빚을 갚기 위해 스승 몰래 춘화 의뢰를 받았지만, 문제가 생겼다. [푸시아 양, 좀 더 ‘과격한’ 잠자리를 그려주실 수 있겠습니까?] 의뢰인이 말하는 ‘과격한’ 잠자리가 뭐지? 고민하던 푸시아에게 아름다운 남자가 접근해 속삭였다. “춘화로 돈 벌어야 한다며. 내가 도와줄게.” 오래전부터 스승님은 푸시아에게 누누이 말해왔다. 여자는 남자를 절대 믿어선 안 된다고. 그런데 위험하다. 푸시아는 그의 얼굴에 넘어가 버릴 것 같다. 왜냐하면, 무시하기엔 남자는 너무 아름다웠으니까. *** 사이안이 거칠게 푸시아의 핑크색 머리를 쥐어 들어 올렸다. 윽! 순간 숨이 막힌 푸시아가 신음을 흘리자 사이안의 좆이 더 크게 꺼떡거렸다. “옆에 거울이나 똑바로 봐. 네가 어떻게 박히는지 봐야 야한 그림을 똑바로 그리지, 응?” 강제로 옆을 돌아보게 된 푸시아는 거울 속 자신과 눈이 마주쳤다. 머리채가 잡힌 자기 눈은 까뒤집히기 직전이었고, 잔뜩 벌어진 입에선 침이 줄줄이 새고 있었다. 누가 봐도 좋아 죽는 표정이다. 푸시아는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였다.

작품 정보

〈그 화가가 XX를 그리는 이유〉는 썸머초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Mare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7 늘어 누적 66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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