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결제 전 작품소개 하단의 공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도서는 ‘이별후애 시리즈’ 1탄입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단번에 내 몸을 훑은 윤준의 손은 소유욕을 드러내며 가슴에서 멈췄다. 동시에 한 손이 다리 사이로 파고들었다. 난 허벅지에 살짝 힘을 줘서 그의 손을 막았지만 윤준은 씨익 미소 지으며 내 무릎 사이로 자신의 무릎을 밀어 넣었다. 못 이기는 척 벌어지는 다리 사이로 윤준의 손이 잠깐의 틈도 없이 들어왔다. “하앗!”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뒷말이 뭔지는 듣지 않아도 충분했다. 그를 받아들이기에 내 몸이 충분히 준비된 것처럼. “내가 원래 이렇지 않거든.” 순식간에 숨이 차고 신음이 터져 나올 것 같은 내 입에서 다행히도 태연한 목소리가 나왔다. 물론 윤준에게는 상관이 없는지도 몰랐다. 그는 내 가슴을 입에 물며 허밍처럼 대답했다. “응.” 거친 호흡으로 가쁘게 들썩이던 가슴이 윤준의 입 속으로 들어가자 움직임을 멈췄다. 난 숨을 멈춘 채 윤준의 혀가 주는 짜릿함에 빠졌다. 윤준이 어쩌면 내 성감대가 가슴이라는 걸 알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토록 정성스럽게 내 가슴을 애무할 리가 없었다. 내 성감대를 건드리는 것만으로 윤준은……. 7년을 사귄 남자가 하루아침에 변심하더니 내 거기가 넓어서 바람을 폈다고 한다. 분하고 원통했지만 문득 ‘진짜로 내가 넓은가?’라는 고민에 빠진다. 결국 나는 술에 취해 코가 삐뚤어진 채 십년지기 친구 최윤준에게 부탁한다. 내 거기가 넓은지 확인해달라고. 그런데 최윤준. 이놈이 원래 이렇게 섹스를 잘 했나? [작품 공지] ※ 제공사 변경으로 인하여 재서비스되는 작품입니다.
작품 정보
〈그 남자의 은밀한 로맨스〉는 금박빛나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로맨스토리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 늘어 누적 819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