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고수위_로판 자보드립 결혼_선물 영롱한_유리_남근 이래봬도_수공예품 딜도라고_쓰고_장난감이라고_읽기 형수와_시동생의_은밀한_수업 #아직은_불륜이_아니야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공작가의 고귀한 영애로 태어난 클로란스, 황태자비로 낙점되지만 결코 기쁘지 않았다. 필립 황태자는 키 작은 추남에 다리까지 절뚝이는 호색한이었으니. 심지어 가운데 다리는 겨우 손가락 두 마디 크기라는 소문까지 나돌았다. 멋진 기사와의 로맨스를 꿈꾸던 그녀는 상심하지만, 황가의 청혼을 거부할 수는 없는 법이었다. 끔찍했던 약혼식을 마치고 암담한 심정으로 결혼식 날을 기다리고 있던 어느 날, 외국을 여행 중이던 스테판 황자가 형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본국으로 귀국했다. 황궁으로 가던 스테판은 미래의 형수가 궁금해 공작의 저택에 방문하게 된다. 그리고 그녀에게 이국에서 구해 온 색다른 장난감을 선물하는데……. [본문 내용 중에서] “내놔요.” “무엇을 말인가요?” “구멍.” 스테판은 결국 웃음 참기에 실패했다. 그는 배를 부여잡고 호탕하게 웃었다. 그 소리가 어찌나 크던지 미로 정원이 다 울릴 정도였다. “이미 가지고 있잖아.” 그녀가 불쾌한 표정을 지었다. 주지도 않고 가지고 있다고 하니, 꼭 사기를 치는 것 같았다. “저에게는 없는데요.” 그녀가 고집스레 주장했다. 스테판은 눈가에 맺힌 눈물을 닦아내고 똑바로 섰다. 갑자기 허리를 세우자 존재감이 확 다가왔다. “분명히 있는 것을 자꾸만 없다고 우기니, 가르쳐 드려야 하나.” 자신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게 분했는지 클로란스가 불퉁하게 볼에 바람을 넣었다. “진짜 없답니다. 보세요.” 그녀는 보란 듯이 호주머니 안을 뒤집어 보여 줬다. “거기 있는데?” 스테판이 배꼽 아래를 흘깃 쳐다봤다. 순간 클로란스의 아랫배 깊숙한 곳이 저릿해졌다. 그녀는 얼굴을 붉히다 뒤늦게 뭔가를 깨닫고 표정을 굳혔다. ‘설마 잠지를 말하는 거였어?’ 입을 쩍 벌리고 노려보는 시선에 스테판은 알 수 없는 미소로 화답했다. “왜 갑자기 말이 없지? 아, 자신이 가진 구멍을 찾은 모양이군.” “무례하네요.” 말은 그렇게 했지만 클로란스의 시선은 묵직한 남근으로 내려갔다.
작품 정보
〈공작 영애의 색다른 장난감〉은 디도르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일리걸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3 늘어 누적 749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