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동경하는 톱배우와 생애 처음 찍게 된 베드신! 연기를 해야 하는데, 진짜 섹스를 하고 말았다. 우리가 진짜 섹스를 하고 있다는 걸 들키면 어떡하지? 두근거리지만 그만큼 짜릿하고 아찔하다. “이제 하읏, 빼, 빼 주세요. …이제 신 끝났잖, 하응! …아요…….” 이제 빼라는 예은의 말에 거부한다는 양 아래에서 위로 허리를 쳐올리는 선우 탓에 예은의 입에서 다시 신음이 튀었다. “아윽. 이 자세로 있으니까, 너무, 깊, 깊어요. 하읍, 아파요… 선배님…….” 예은은 가녀린 목소리로 선우의 눈치를 보며 애원했다. 선우의 배 위에 자지를 꽂은 채로 앉아 있는 데다 끌어안은 탓에 얼굴이 서로 가까웠다. 입을 열어 말할 때마다 숨결이 느껴질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 예은이 눈을 맞추지 못하고 자꾸 고개를 숙였다. 그러나 고개를 숙이면, 벌어진 가슴 사이로 선우의 갈라진 복근과 거뭇한 음모가 보였다. 어디든 눈 둘 곳이 없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선우가 안으라 한 목을 감싼 팔의 힘을 스르르 풀었다. 그러나 예은이 몸을 떼어 내려는 것을 알아차린 선우가 다시 세게 허리를 쳐올려 깊이 파고든 탓에 예은은 화들짝 놀라 다시 목을 꽉 끌어안을 수밖에 없었다. “우리 진짜로 했다고 밝힐까? 그러는 게 좋겠지, 예은아.” “흡. 아니요?” 예은이 필사적으로 고개를 저었다. 선우야 잃을 것이 없겠지만 무명 배우인 자신은 촬영 중에 진짜로 몸을 섞었다는 것이 알려진다면, 싸구려 창녀 취급을 받으며 업계에서 퇴출당할 게 뻔했다. “선배님, 그러지 마세요. 흐으…….” 예은은 겁에 질려 이미 눈에 눈물까지 그렁하게 맺혔다.
작품 정보
〈공사가 잘못된 것 같아요!〉는 8852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Mare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927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