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사람들에게서 나는 악취로 고생하는것도 2년째. 돌팔이같은 무당은 섹스타령이나 하고 있었다. 양기를 받아야 진정이 된다나 뭐라나. 섹스든 뭐든 악취가 안 나야 살을 부대끼든가 할 텐데, 지금 그녀의 상태로는 남자와 손잡는 것조차 무리였다. 그런 희연의 눈앞에 기적처럼 무향을 가진 남자가 나타났다. “제가 이래 봬도 못하는 운동이 없거든요? 아까 저 남자 제압하는 거 보셨죠?” “그런데요.” “본부장님이 저 고용 해주시면 제가 목숨 걸고 지켜드릴게요. 제가 수상한 냄새도 기가 막히게 잘 맡거든요!” “지금 경찰견 흉내라도 내보겠다는 겁니까?” “경찰은 아니니까 경비견은 어떨까요? 하하, 돈도 그냥 최저시급 맞춰주셔도 되는데….” 다짜고짜 자신을 헐값으로 고용해달라는 여자의 요구에 도현도 황당할 따름이었다. “목적이 뭡니까?” “뭐 그렇게 거창한 건 아니구요…. 저랑 섹스만 좀 해주시면 안 될까요…?” 진짜 경찰에 성희롱으로 신고라도 해야 하나 싶었지만, 정작 입에서는 정반대의 대답이 튀어나왔다. “그럽시다.” 아무래도 저 얼굴에 홀린 게 틀림없었다. #당신, 남자 처음이지. #본부장님 덮쳐도 돼요?
작품 정보
〈경비견이 되어드립니다!〉는 아르망d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로망띠끄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520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