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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엄마의 강요로 맞선에 나갔다가 같은 학교 수학 선생님을 만났다. 무심한 듯 다정한 남자의 제안을 덜컥 받아들이고, 도저히 무를 수 없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책임져.” 그런데 이 남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달콤하고 치밀하다. 밤엔 이기고 낮에도 이기는 남자의 여신 갖기 프로젝트. “넌 이제부터 내 거야.” 사랑에 상처받아 다시는 사랑하지 않겠다고 다짐한 여자와 첫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모든 걸 쏟아붓는 남자의 인연 만들기. #정말 하나도 기억 안 나? 처음이야 #그렇게 다시 만났다 #네 눈빛이 너무 야해 #난 더 하고 싶은데 [미리보기] “다 봤어?” 주어, 목적어 생략했다. 구차하게 내 몸을 어디까지 봤냐는 말을 붙여 가며 설명하고 싶지 않았다. “응.” 눈앞이 깜깜해져 나는 절로 앓는 소리가 나왔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대책이 서지 않았다. “왜 보고만 있었어! 내가 이상한 짓을 하면 막았어야지!” “너 어제 많이 취했어. 그리고 내가 필요하다며 계속 나한테 몸을 들이댔지.” 설마 내가 그랬다고? 이 살벌한 녀석에게? 그럴 리가 없다. “술집을 나와서는 애들에게 가라고 손을 휘저으면서 내 차에 자진 탑승했고.” “거짓말이야.” 눈을 들어 도진을 보았다. 내가 노려보자 돌연 그는 미소를 지었다. “거짓말이길 바란다면, 그렇다고 해줄게.” “그치? 거짓말이지?” “애들한테 물어보면 바로 알 일을 내가 뭐하러 거짓말하겠어.” 일리 있는 말에 나는 다시 좌절했다. 절로 한숨이 나왔다. “대체 내가 너한테 무슨 짓을 한 거니?” 갑자기 도진이 나를 힘으로 눌러 침대에 눕혔다. 그리고 순식간에 내 위로 올라와 내려다보며 한 손을 침대에 댔다. 나머지 한 손을 들어 내 머리카락을 쓰다듬었다. 더없이 커진 눈동자와 콩닥콩닥 뛰는 가슴과 잔뜩 붉어진 내 얼굴을 가라앉힐 틈도 없이 도진이 내 턱을 잡아 올려 입을 맞추었다. 그의 가슴을 밀어내려고 했지만 그의 손에 잡혀 무용지물이 되었다. 뜨거운 숨으로 키스하던 도진은 물컹한 물체를 내 안으로 밀어 넣었다. 숨쉬기도 힘들만큼 밀어붙이는 그의 입김에 내 눈도 어느 틈에 감겼다. 하아, 입술이 떨어지자 참았던 숨이 쏟아졌다. 붉어진 내 볼에 가볍게 입을 맞춘 도진은 살며시 미소 지었다. “이랬어.” “으응?” 못살아, 목소리가 갈라졌다. 아직도 심장이 벌렁거려 그에게 들릴 것만 같았다. “네가 나한테.” 작가소개 훈 조금씩, 꾸준히, 점진적으로 나아가길. 그리하여 꽃이 피길

작품 정보

〈결혼의 공식〉은 훈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로망띠끄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6 늘어 누적 746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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