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본 작품에는 가정 학대, 폭력적인 장면 등 트라우마를 일으킬 수 있는 요소를 조금 포함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일부 있는 점도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한국으로 가시죠. 그곳에서 다른 사람으로 사는 겁니다.” 한 사내의 제안으로 민영은 재벌가 회장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차수연’의 가죽을 입고 새로운 집에 발을 들인다. 그렇게 9년 뒤, “이렇게 너희 얼굴 볼 날도 얼마 남지 않았겠구나.” “아버님, 그런 말씀 마세요. 우리 수연이 결혼하는 것도 보셔야죠.” 회장의 재산을 노리는 수연의 부모는 민영을 이용하여 그녀의 부재를 숨기고, 9년간 모두를 속이는 데 성공한다. * * * “수연이는 그래도 귀여운 구석이라도 있었는데.” “…무슨, 말이야.” “어때, 다른 사람으로 사는 건.” ‘수연’으로 사는 마지막 해. 해외에 나가 있던 수연의 사촌, 재헌이 한국으로 돌아오고. 자유를 코앞에 두고 있던 민영은 그에게 정체를 들키게 되는데… “얼른 와. 주인님 기다리잖아.” “누가 주인이야.” “내가, 네 주인이지.” 민영은 자신의 다리 사이를 힐끗 쳐다보았다. 벌겋게 충혈된 귀두가 회음과 음부를 꾹 누르다 앞으로 대가리를 드러냈다. 두 성기가 맞닿아 액을 뚝뚝 흘리는 장면이 배고픈 개가 침을 질질 흘리는 것처럼 욕망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었다. “흣, 아읏!” “아직도 자존심이 남아 있나?” 그가 비웃으며 민영의 가슴을 꽉 쥐었다. “주제 파악은 빠를수록 좋을 텐데.”
작품 정보
〈가짜를 위하여〉는 김유일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시연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 늘어 누적 736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