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억지로 할 생각은 없어. 사랑해 달라고 한 건 너지, 내가 아니잖아?” 그는 내가 본 사람 중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었고, 가장 잔인한 사람이었다. 나는 감히 내가 그의 구원이 될 수 있을 거라 착각했다. 6년간 그를 위해 그의 형을 망가뜨렸다. 모든 걸 망친 후에야 나는 그의 구원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런데 그를 떠나려는 순간 그가 나를 움켜쥐기 시작했다. * * * “나한테서 벗어날 거라며, 재인아. 대견할 만큼 잘 도망치고 있고….” 그는 손가락으로 재인의 턱선을 쓸다 그녀의 귓가에 입을 맞추었다. “그런데 뭐 하러 아껴줘.” 우현은 고개를 더 내려 재인의 목덜미에 진득하게 입을 맞추었다. 그의 입술이 점차 아래로 내려갔다. “아!” 여린 살점이 그의 입 안에서 짓씹혔다. “이제 내 것도 아닌데.” 그의 차가운 목소리에서 언뜻 분노가 느껴졌다.
작품 정보
〈비가 오던 그날에〉는 유하라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대원씨아이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 2021년 9월 29일, 카카오페이지·미스터블루 2022년 8월 9일, 조아라 2022년 10월 20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112화, 카카오페이지 112화(10월 25일), 조아라 112화(10월 16일)다.
완결일은 카카오페이지·미스터블루 2022년 8월 9일, 네이버시리즈 2021년 9월 29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807이었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8.1점, 카카오페이지 10.0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