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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판타지

바다가 삼킨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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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버려졌다. 이유도 없이, 말도 없이. 일곱 살 이랑은 낡은 배 위에서 혼자 바다로 흘러갔다. 폭풍이 배를 삼켰고, 바다가 이랑을 삼켰다. 죽을 줄 알았다. 근데 바다 깊은 곳에서 무언가가 기다리고 있었다. 자신의 모든 것을 불태워 바다를 지킨 존재. 마지막 남은 힘으로 이랑을 선택한 존재. 그리고 사라졌다. 아무것도 모르는 일곱 살짜리 아이에게 바다를 남겨두고. 파도는 이랑의 말을 듣는다. 심해의 것들이 이랑을 따른다. 바다가 이랑의 것이 됐다. 근데 이랑은 아직 모른다. 버려진 아이가 떠내려간 바다는 이제 이랑의 것이다.

작품 정보

〈바다가 삼킨 아이〉는 Noxo 작가의 판타지 웹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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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은 네이버시리즈 7.8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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