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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재수 학원에서 만난 윤재와 지혁은 12년째 연애 중이다.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눈동자에서 더이상 예전의 설렘은 찾아볼 수 없다. 그렇다고 해서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지 않는 건 아니다. 지혁은 자신이 여전히 그녀를 사랑한다고 믿고 있다. ‘전과 같은 사랑’을 요구하는 윤재의 예민함 때문에 더러 언쟁을 벌이기도 하지만, 그건 자신이 참고 넘어가면 되는 일이다. 설렘은 무뎌지고 감정 또한 덤덤해지기 마련이다. 어쩌면 그것들은 ‘당연한’ 과정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해서 사랑이 퇴화하거나 소멸하는 건 아니다. 윤재는 낯선 그의 모습에 익숙해져 가는 현실이 아프기만 하다. 지긋지긋하기까지 한 현실 속에서 여전히 그를 사랑하는 자신이 원망스러울 때도 있다. ‘헤어지자, 우리’ 더는 아픈 사랑을 견디기 힘겨운 그녀는 이별을 선택한다. ‘말이 되는 소리를 해! 우리가 왜 헤어져?’ 모든 걸 당연하다고 여겼던 지혁에게 그녀와의 이별은 세상의 모든 빛이 점멸하는 것 같은 충격이다. 서울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고향인 J시로 내려간 윤재는 그녀가 생각한 것과는 너무나도 다른 이별을 실감하기 시작한다. 잃을 수 없는 것. 잃어선 안 되는 것. 뒤늦게 그것들의 의미를 깨달은 지혁은 석 달간의 휴가를 내고 J시로 향하는데….

작품 정보

〈한 번은 이별하자〉는 서연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밀리오리지널이다.

연재 시작은 봄툰 2024년 2월 1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11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4년 2월 1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73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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