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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돈 문제를 해결해 줄 집안과 사랑 없는 결혼을 앞둔 세라. 모든 걸 포기하고 약혼식장으로 향하던 중 납치당한다. 구속구에 매달려 눈물짓는 그녀의 앞에 나타난 건, 교생 실습 때 만나 친동생처럼 연을 이어오고 있는 제자, 도겸. 다급하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돌아온 건 정염에 휩싸인 눈동자였다. * * * “흐음… 나도 처음 보는 물건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 몸을 앞으로 밀면 빠지려나.” 세라의 커다란 눈에 금세 눈물이 그렁그렁 차올랐다. 도대체 몸을 옥죄고 있는 게 무엇인지 모르니 더 갑갑하고 무서웠다. 몸이 공중으로 들어 올려진 탓에, 발끝만 겨우 바닥에 닿아 힘겹게 지탱하고 있었다. “선생님, 그럼 밀게.” “흡, 으응… 부탁해.” 세라의 몸을 옥죄고 있는 무언가는 조금만 움직여도 점점 더 조여드는 기분이 들었다. 몸을 조금도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꽉 끼어 있는 상태인데, 과연 빠져나갈 수 있을지 괜히 더 걱정이 되었다. 그 순간, 커다란 손이 엉덩잇살을 순식간에 낚아채듯 꽉 움켜쥐었다. “…꺄항!” 온몸에 솜털이 쭈뼛 서는 소름 돋는 감각에 입술을 따라 조금 미묘한 소리가 흘러나왔다. 세라는 얼른 제 입술 앙 깨물었다. 서로가 맞닿아 있는 피부는 천 조각을 사이에 두고도 델 듯이 뜨거웠다. 그때, 도겸의 서늘한 음성이 세라의 귓가에 들려왔다. “뭐야? 선생님. 나는 진지하게 도와주고 있는데, 설마 지금 느끼는 거야?” “흡, 흐으… 아, 아니야. 흐읍, 미, 미안. 다시 해 줘.” 그럴 의도는 조금도 없었는데, 순식간에 그녀의 얼굴이 화르르 타올랐다. “선생님, 다시 할게.” “…응….” 도겸은 다시 세라의 말랑한 엉덩이 위에 손을 올렸다. 살 오른 통통한 엉덩이 살이 살짝 움찔거리며, 떨리는 게 선명히 느껴졌다. 그는 양손에 들어 차는 부드러운 살덩어리를 꽉 움켜쥐었다. 그리고 힘을 주어 미는 척하며, 동그란 윤곽을 덧그리듯 느리게 어루만졌다. 살이 어찌나 부드러운지 얇은 드레스 위로도 손에 착착 감겨왔다. 고작 몇 번 쓰다듬었을 뿐인데, 도겸은 벌써 아랫도리가 뻐근했다.

작품 정보

〈제자에게 잡아먹힌 선생님〉은 남지아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루어다.

연재 시작은 봄툰 2026년 7월 29일이다.2026년 10월 27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13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6년 8월 12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4, 봄툰 16 늘어 누적 1,368, 34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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