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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수아의 아버지는 좋게 말하면 깡패였고, 나쁘게 말하면 조폭이었다. 그렇게 스물셋이 된 해. 아버지가 거래 상대로 정한 사람이 바로 강성혁이었다. “뭔, 젖살도 안 빠진 걸 마누라랍시고 데려다 놨네.” 강제로 하게 된 결혼. 그것은 성혁에게도 마찬가지인 이야기였다. 희미한 확률로 저는 성혁이 마음에 들었지만, 성혁의 마음에 들지는 못한 모양이었다. 그리고 화장품 자국과 낯선 향수 냄새……. 그래서 그렇게 내가 싫었구나. 따로 만나는 여자가 있어서. 그래서 매일 늦게 들어와 나를 한 번도 안지 않고, 마주하는 것조차 싫어했구나. “우리 이혼해요.” “원하는 게 있으면 떼쓰지 말고 이야기해.” “제가 원하는 건 이혼뿐이에요.” 문득 성혁이 쿵, 쿵 발소리를 내며 성큼 다가왔다. 커다란 체구를 따라 수아의 고개가 한껏 치켜 올라갔다. 스탠드 불빛의 역광으로 인해 그의 표정이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

작품 정보

〈이혼을 고했더니〉는 질척한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비단잉어다.

연재 시작은 봄툰 2024년 9월 6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3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4년 9월 6일이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1,340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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