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웹소설

작품 소개

어쩌다가 이런 놈들의 직속 호위 기사가 되는 선택을 한 걸까. “이런 끝내주는 몸에 이딴 상처라니. 볼때마다 짜증난다니까.” “크큭, 그래서 그 기사 새끼 내가 죽였잖아. 감히 우리 세르아에게 흠집을 냈으니 죽어 마땅해.” “잘했어, 그건.” 불과 한 달 전까지만 해도 서자의 신분으로 온갖 구박을 받던 공작가의 천덕꾸러기 헬리오스와 에드먼드. 쌍둥이가 주고받는 이야기에 세르아는 눈을 질끈 감았다. 동료 기사와 대련 중에 실수로 다친 것일 뿐인데. 고작 그런 이유로 사람을 죽이다니. 그것도 누명을 씌워서. 미친놈들. * “젖꼭지에서 젖이 안 나오는 게 억울하다고.” “아. 크큭. 미친 새끼.” 젖에 미친 형제의 말에 헬리오스가 큭큭거렸다. 하긴, 이렇게 큰 젖통이 비어있는 것은 손해이기는 하지. “임신시킬까?” “뭐?” “어차피 세르아는 우리 것이야. 그러니까 젖도 내가 먹어야지.” “제정신이야?” 젖이 먹고 싶어 임신을 시키겠다니. “크큭, 미친놈 같으니.” “왜? 제수씨라고 부르면서 쑤시는 보지는 더 맛있을 것 같지 않아?” 생각만으로도 꼴리는 말을 해대는 에드먼드를 향해 헬리오스가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재미뿐인가. 고아출신 평민 기사와 결혼한다는 소식에 경악할 원로 노인네들 표정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벌써부터 통쾌하다. “좋아. 임신시키자.” “흣, 아, 아, 안돼, 그것만은. 하앙-!”

작품 정보

〈쌍둥이 형제의 호위 여기사〉는 비아란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비단잉어다.

연재 시작은 봄툰 2025년 6월 20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3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5년 6월 20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1,234였다.

리뷰

아직 리뷰가 없어요

첫 리뷰 쓰기

함께 볼 만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