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서양풍 판타지물 첫사랑 왕족/귀족 갑을관계 동정남주 연기여주 #배뇨플 #고수위 대공 아빠가 반란을 일으켜 가문이 망하고 잡혀 온 아르네에 빙의했다. 하필 빙의 시점이 동정 미혼 황제 로이드의 시중을 들게 된 시점. 아르네는 로이드가 미친 폭군 황제라는 것을 소설로 읽은 탓에 최대한 그의 눈 밖에 나지 않으려고 하는데, 오히려 그게 그의 눈에 거슬리는 모양이었다. “벌을 내리겠다.” “벌……이요?” “그래, 감히 황제를 속이고 정원사와 내통한 죄, 벌로 다스릴 것이다.” 산책길에 짚 더미를 들고 오던 정원사와 부딪쳐 몇 마디 나눴을 뿐인데 내통이라니. 아르네는 사내와 대화만 나눠도 자꾸만 자신에게 벌을 내리려는 황제가 당황스럽다. 어쨌거나, 동정 미혼 황제가 말하는 벌이 몸을 만져서 수치를 주는 것임을 잘 아는 아르네는 이참에 너무 만져지기만 한 애끓는 마음을 벌로 제대로 풀자 싶었다. 그리하여 연기에 돌입한 아르네는 자신의 잘못을 벌하겠다는 로이드를 향해 잔뜩 겁에 질린 얼굴로 말했다. “제, 제발 아래를 핥거나 빠는 것만 아니면 그 어떤 벌이든 받을게요.” 그에 로이드의 눈이 뱀처럼 번들거렸다. “그게 그대에게 가장 큰 벌이로군. 벌려라, 빨아서 벌을 주겠다.” 아르네의 눈이 반짝였다.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로맨스 컬렉션 《부디 벌해주세요》
작품 정보
〈부디 벌해주세요〉는 사고말리온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봄툰·미스터블루·원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희우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봄툰 1, 미스터블루 1 늘어 누적 7, 596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