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당신이 열다섯 번째예요.” 저주를 받아 아이가 잘 생기지 않는 밀리노프가에 씨받이로 팔려 간 제라라. “저는 여기서 뭘 하면 되죠?” “난 손님이 아니고 넌 아무것도 할 필요 없어. 모든 건 내가 할 거야. 만지는 것도 입에 넣는 것도 다.” 그곳에서 만난 아름다운 나의 주인님. 침대에서만큼은 신사적으로 여자를 대하는 것이 마지막 남은 신념이라는 남자. 제라라는 생각이 변했다. 빨리 애를 낳아주는 것보다 이곳에서 오래오래 그와 함께 있고 싶었다. * “아가? 괜찮니?” “…….” “이런. 내가 잠깐 이성을 잃은 것 같구나.” 잔뜩 흘러나온 정액과 피범벅이 된 침대를 바라보며 알렉산더는 미간을 찌푸리더니 솔직하게 사과했다. 성욕은 늘 넘쳐 나지만 여자를 안는 건 의무감 때문이라 그런지 이렇게 짧은 시간 만에 몰입했던 건 그에게도 처음 있는 일이었다. 그뿐만 아니라 처녀인 제라라의 좁은 입구를 억지로 열고 들어가는 느낌이 너무나 좋아 평소보다 격해지고 말았다. 알렉산더는 기절한 듯 누워 있는 제라라를 번쩍 들어 안아 욕실로 옮겼다. “으으읏. 그만.” “쉬이이. 씻겨줄 테니까 가만히 있으렴.”
작품 정보
〈밀라노프가의 씨받이〉는 릴리릴라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비단잉어다.
연재 시작은 봄툰 2025년 5월 9일이다.2026년 10월 19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3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5년 5월 9일이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2,262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