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사제의 정기를 빨아들이기 위해 신전으로 향한 몽마, 릴리트. 그곳에서 몸도 얼굴도 취향인 남자를 만난다. “잘 먹겠습니다.” 잠에서 깨지 않도록 결계까지 꼼꼼하게 치고 만찬을 즐기려는데, 남자의 단단한 손에 허리를 붙들렸다. “내 침대에 오길 기다렸답니다.” 이 남자, 평범한 인간이 아닌 것 같았다. * * * 뜨거운 혀가 유두를 휘감으며 빨아들인 순간 고개가 절로 뒤로 젖혀졌다. 이미 내벽 가득 들어찬 좆으로 머리가 엉망진창이었는데 가슴을 잘근잘근 빨아대니 눈앞이 하얘졌다. 유두를 흠씬 빨아대면서 남자는 다른 손으론 불룩 솟은 배를 꾹 매만졌다. “힛! 흐, 좋, 아!” 감당할 수 없는 감각이 끝없이 몰려오자 릴리트는 손을 들어 남자의 등을 긁어내렸다. 한 번도 상대의 몸에 흔적을 남긴 적이 없었던 만큼 그녀는 이러는 자신이 낯설었다. 정확히 말하면 이런 쾌감을 느끼는 게 처음이었다. 몸을 섞고 있는 남자와 더, 더 가까이 맞닿고 싶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각자의 몸이 서로가 쏟아낸 액으로 흠뻑 젖어 갔고 결계를 친 방 안은 음탕한 냄새만이 가득했다. “아, 으응! 흐, 흐읍!” 배를 어루만지던 손이 아래로 내려가 잘 젖어 있는 음핵을 손바닥으로 꾹 문질렀다. 문지를 때마다 쯔븝, 하는 물에 젖은 소리가 서로의 귓가에 들렸다. 남자는 가슴을 혀로 굴려 진득하게 맛봤다.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데도 달콤함이 느껴지는 듯했다. 만약 이 가슴에서 모유를 뽑아내면 얼마나 더 흥분될까.
작품 정보
〈몽마 신부〉는 강차윤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루어다.
연재 시작은 봄툰 2025년 8월 13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8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5년 8월 13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876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