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웹소설

작품 소개

찢어지게 가난한 집의 첫째 딸 보담. 부모님은 그녀가 성인이 되자마자 시골에서 거대 목장을 운영하는 부잣집 장남에게 팔아넘겼다. 남편 되는 사람은 키가 작고 뚱뚱한 중년이었다. 대머리에 박색인데다 보담이 무려 세 번째 아내였다. 하지만 남편은 첫날밤도 치르기 전에 급성 심근경색으로 목숨을 잃었다. 훌쩍거리며 우는 보담에게 다가온 건 그 집 도련님들이었다. “완전 애기네, 애기.” “그 새끼는 양심도 없지, 이런 애기랑 결혼하려고 했냐.” “첫째 형님 욕심이 보통이 아니었습니다.” “아이고, 젖내도 안 가셨다.” 뚱뚱하던 첫째와 달리 기골이 장대한 남자들이었다. 갈 곳이 없다고 펑펑 우는 보담을 다정하게 달래주었다. 보담은 할 수 있는 한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그날 굳게 마음을 먹었다. “형수님. 첫날밤은 아직이시죠?” “그럼 아다겠네요?” “이 새끼가 당연한 걸 묻고 있어. 형수님이 그럼 아다지 걸레겠냐.” “아 씨! 그건 모르는 거 아닙니까. 확인해 봐야죠.” “그러게. 모르는 거지. 직접 눈으로 봐야 알지.” “맞아. 형수님, 보여주십쇼. 걸레 보지인지 아다인지 봐야겠습니다.” 하나 이런 도움이 되려고 한 건 단연코 아니었다.

작품 정보

〈도련님이 넷〉은 원이어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비단잉어다.

연재 시작은 봄툰 2025년 8월 29일이다.2026년 10월 22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3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5년 8월 29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2, 봄툰 1 늘어 누적 916, 184였다.

리뷰

아직 리뷰가 없어요

첫 리뷰 쓰기

함께 볼 만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