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팔뚝에 낯선 이름이 새겨진 어느 날, 세네카는 자신에게 운명의 상대가 생겼다는 걸 깨닫는다. “누구야. 나도 아는 ‘플로이드’야?” “모, 모릅니다.” “그를 아주 조금이라도 마음에 둔 적이 있던 건가?” “아닙니다. 아시잖습니까, 그냥… 운명이라는 거.” 호위기사로서 황제 루프레히트를 모신 지 5년. 그의 시선이 줄곧 자신을 향했다는 것을 몰랐던 벌일까. 황제는 돌연 그에게 뒤틀린 집착을 보이고, 세네카는 ‘사랑’이라 말하는 황제에게 강간당한다. “네 몸을 망가뜨리는 건 내키지 않지만 어쩔 수 없어. 날 이해하지?” “헉, 흐윽….” “몸에 새겨진 이름이 운명이라면, 이름을 없애버리면 되잖아.” 잔인한 황제는 기어코 세네카가 검을 들 수 없게 만들고, 충성스러운 세네카는 이제 그를 증오한다. “나는 이미 너를 사랑하는데 너는 왜 날 사랑하지 않는 것 같지.” “미친 새끼… 너는 어떤 방법으로도 나를 못 가져.” 그리고 최악으로 치달은 두 사람 앞에, 세네카의 엇갈려버린 운명의 상대가 나타나는데….
작품 정보
〈도려낸 이름〉은 님도르신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콕테일이다.
연재 시작은 봄툰 2024년 7월 10일이다.2026년 10월 18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6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4년 7월 10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765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