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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현대물 원나잇 몸정>맘정 재회물 고수위 퇴폐미남 절륜남 #음탕녀 #유혹녀 프로그램 개발자로 일에 치여 사는 태욱. 그는 늦은 밤, 술에 취해 집으로 가는 광역버스를 기다린다. 지금 기다리는 버스는 막차인지라 절대적으로 반드시 타야만 한다. 저 멀리 보이는 버스, 태욱은 제 앞으로도 길게 선 줄에 차를 타지 못할까 봐 긴장한다. 치익. 삑. 문이 열리고 버스에 승차해 카드를 찍을 때였다. 만원이라는 소리와 함께 문이 닫혔다. 심신이 지친 태욱이 안도하며 자리를 찾아 안으로 들어간다.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자리. 맨 뒤 좌석 앞, 창가 자리에 머리를 처박고 누가 업어 가도 모를 판으로 잠들어 있는 여자. 마치 암막 커튼이라도 친 듯 그녀의 긴 생머리카락이 얼굴로 흘러내려 있다. “흐음.” 태욱은 자리에 앉으며 피곤함에 앓는 소리를 냈다. 옆에 누가 앉았는지 당연히 관심이 있을 리 없는 여자는 미동도 없이 단잠을 이어 갔다. 태욱은 메고 있던 백팩에서 이어폰을 찾다 말고, 손이 멈췄다. 머리가 좌석 머리 받침대에 닿자 감기는 눈꺼풀을 이겨 내지 못한다. ‘아…… 이렇게 잠들면 분명 종점행인데……. 망했다…….’ “흐음, 오빠…….” “…….” “……오빠…….” “……?” 몇 날 며칠 고된 작업으로 인해 워낙 심신이 지쳐 있던 태욱은 술까지 더해 꿈인지, 현실인지 분간이 되지 않는 소리에 떠지지 않는 눈을 간신히 떴다. 여자의 손이 태욱의 맨투맨 아랫단을 들추고 안으로 들어와 자신의 살결을 어루만지고 있다. 거기에 제 가슴팍에 얼굴을 묻고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몸을 들썩거리며 비비고 있었다. ‘이거 꿈인가? 이게 말이 된다고?’ “근데 나 여기 이렇게 됐는데, 어떻게 하지?” 어이가 없는 태욱이 정신을 차리려는 순간 여자가 태욱의 손을 잡아끌어 치마 아래로 불쑥 집어넣었다. 그러고는 다리를 벌려 가랑이 깊숙이 밀어 넣었다. “!” “여기가…… 아흐음…….” 야릇한 여자의 음성이 뜨거운 숨결과 함께 태욱의 귓가에 닿았다. 목덜미로 오싹하게 소름이 돋는다. 태욱은 어금니를 물며 마른침을 삼켰다.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로맨스 컬렉션 《대중교통, 광역버스》

작품 정보

〈대중교통, 광역버스〉는 버블티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희우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2, 봄툰 1 늘어 누적 421, 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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