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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모든 게 완벽한 현제하는 워낙 유명했던 존재였기에 대학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 예쁜 외모를 가졌으나 공부에 미쳐 모든 고백을 거절한 진유나를 모르는 사람도 없었다. 서로 번호도 없을 정도로 접점이 없던 두 사람이었으나, 어느 날 연애를 시작했다. 너무도 갑작스러운 소식에 난리가 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사실 연애 감정이 있어서라기보다는, 목적이 있는 만남이었다. 그것도 진유나의 이상한 학구열과 탐구심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나 이제 뭐 하면 돼?” “가만히 있으면 돼.” “좆 안 만져도 괜찮아?” “응. 그냥, 나한테 맡겨.” 샤워가운이 벗겨지니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상태가 되었다. 방 안이 덥거나 춥지 않았지만 뭔가 기분이 묘해 진유나의 눈이 데굴데굴 굴러갔다. 곧 현제하가 그녀의 다리를 벌린 후 천천히 밑으로 파고 들어갔다. 지금껏 한 번도 느낀 적 없었으니까, 논문이라도 읽고 있으면 되는 걸까. “있지.” “응.” “논문 읽고 있어도 돼?” 논문을 읽는다고? 현제하의 호승심을 불러일으키는 말이었다. “읽을 수 있으면 읽어 봐.” * * * 혀를 굴려 질내를 긁을 때마다 애액이 입안에 차올랐다. 그걸 일부러 소리를 내어서 꿀꺽꿀꺽 마시자 부끄러운 건지 다리로 목 부근을 더욱 조이기 시작했다. 이런 자세일수록 더 빨기 쉬워진다는 건 모르겠지. 그는 소리를 내어 쭙쭙 질구를 빨다가 다시 음핵을 혀로 꾹 비벼대었다. 그의 하관이 진유나가 쏟아낸 애액으로 흠뻑 젖는 건 금방이었다. 음부를 계속해서 빨아댈수록 닫혀 있던 질구가 서서히 열려 뻐끔거리는 게 눈에 들어왔다. “으응, 흐, 아, 흡, 으응!” 진유나는 여태 자위를 해본 적이 없던 만큼 처음 느끼는 쾌감이었다. 벗어날 수 없는 늪에 계속해서 가라앉아가는 감각에 죽을 것 같았다. 온몸을 휘도는 야릇한 느낌은 해소되지 않고 중첩되었고 발끝이 저절로 곱아들었다.

작품 정보

〈너드 신부〉는 강차윤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루어다.

연재 시작은 봄툰 2025년 10월 15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13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6년 3월 11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2 늘어 누적 1,600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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