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친한 형 부부가 사고로 죽고 남겨진 딸아이, 윤서의 보호자를 자처한 이도영. 그녀가 성인이 되고 좋은 남자를 만나 결혼할 때까지 부족함 없이 무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부모와 같은 보호자가 되려고 했었다. 그러나 다짐은 윤서가 성인이 된 순간 무너져 내렸다. 그녀에게 발정해 버리고 말았기 때문에. 꿈속에서 수십 번 윤서의 내벽에 사정했기 때문에. * * * 츄읍, 츱. 꿀꺽. 분수가 이도영의 목을 타고 흘러가는 소리가 들려왔다. 원래였으면 부끄러움을 느꼈을 그녀는 눈이 이미 게게 풀려 부끄러움조차 느끼지 못했다. 곧 손가락 세 개가 잘 풀린 내벽으로 파고들었고 추삽질이 시작되었다. 잘 젖은 내벽에 손가락이 드나들 때마다 야한 소리가 울려 퍼졌다. “잠, 깐! 아, 오빠!” “윤서는 내가 뭘 해도 후회하지 않는다고 했잖아. 그러니까, 하고 싶은 것 잔뜩 해 보자.” 그 말을 듣고 잠깐 후회가 들었으나 사정없이 내벽을 치받는 손길에 정신이 날아갔다. 그 후로 몇 번이나 소파와 바닥을 분수로 적셨는지 기억조차 하지 못했다. 몸을 뺄 수도, 도망칠 수도 없이 이도영이 주는 쾌락을 받아들였다. 다른 것은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짙은 절정이었다. 마지막으로 그가 짓쑤시다가 손을 확 빼내자 쪼르르, 하며 소변을 바닥에 싸 버렸다. “아, 안 대애…….” 분수는 괜찮다고 하더라도 소변 실수라니. 다리를 오므리려 했지만 그는 허벅지를 찰싹 내리쳤다. 어차피 닦아 내면 되는데 뭐 하러 걱정하는지. 오히려 전혀 그러지 않을 장소에서 소변을 싸지르는 모습은 그를 흥분시켰다. 꿈에서는 온갖 짓을 수도 없이 했기에 하고 싶은 게 정말 많았다. 고개를 뒤로 젖힌 채 잔절정을 느끼는 그녀를 바라보다 물걸레로 깔끔하게 밑을 닦아 냈다. 이내 품에 끌어안고 윤서를 욕실로 데려갔다. 이러다가 엉엉 울어 버릴 것 같은 표정이었기에 씻겨 주는 게 나을 듯했다. 더 추잡한 짓을 할 생각이었는데 벌써 이러면 안 되지. 이도영은 앞으로 시간은 넘쳐흐를 테니 천천히 선을 넘어가기로 했다.
작품 정보
〈사이좋은 보호자와 하는 그런 짓〉은 강차윤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루어다.
연재 시작은 봄툰 2026년 1월 21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7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6년 1월 2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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