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현대물 로맨틱코미디 첫사랑 재벌남 카리스마남 순정녀 짝사랑녀 #정략결혼 소은은 제 딜도를 쥐고 있는 남편을 보자마자 뒷걸음질하며 침을 꼴칵 삼켰다. 타이트한 셔츠 위로 그의 가슴이 들썩이는 게 느껴졌다. 시리도록 차가운 눈동자가 말해주었다. 그가 몹시 화가 나 있다는 걸. “수시로 성인용품 가게를 다녔더군. 망신을 주려고 작정했어? 당신 본분 잊지마. 부사장 아내라는 걸.” 처음 들어보는 냉랭한 어투에 기가 눌린 소은이 눈을 내리깔자 커다란 손이 턱을 쥐어 들었다. 단 한 번도 그는 이런 식으로 자신을 험하게 다루지 않았기에 공포에 사로잡혀 몸을 덜덜 떨었다. “이런 기계 좆 따위가 그렇게 좋았나?” 소은은 몸이 떨려 치아까지 탁탁 부딪혔다. 정제된 목소리에서 저를 향한 경멸이 느껴졌다. 반대로 남편이 이런 자위기구를 갖고 있다고 생각하면 저 역시나 소름 끼칠 것 같았다. 사과를 해야한다고 생각한 소은은 눈물이 그렁그렁한 얼굴로 입을 열었다. “미안해요…. 그냥…. 궁금해서….”
작품 정보
〈남편에게 들키다〉는 반질반질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로튼로즈다.
연재 시작은 봄툰 2025년 7월 8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3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5년 7월 8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879였다.